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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1 21:42
개념 자체가 다르니,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 그럴 것 같네요.
물론 '상황판단능력'이라는 면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프로게이머 쪽으로 기울듯 보이지만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떻게 평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08/11/21 21:45
허미 이건 또 다른 질문인데 현재 그러니깐 에이급 아닌 프로게이머 흠 저그로 치면 서경종 선수나 프로토스 박세정 선수 테란 주현준 선수 정도가 그때로 돌아가면 천하를 제패할수 있을까요...
08/11/21 21:45
저도 그런상상 가끔하는데.. 아시아 공방승률 90%정도 찍습니다만 이 수준으로도 2001년으로 돌아간다면
아마 모든대회를 싹쓸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거든요
08/11/21 22:22
전에 이 비슷한 글에 리플중 무척 공감하는게 있었는데요.
초기에는 본좌 소리 들으면서 각종 대회를 휩쓸다가 빌드와 운영등이 모방되면서 센스와 기본기를 가진 프로게이머에게 금방 따라잡힌다라는 거였죠. 그런데..가끔 2001~2002년도 게임 보면..좀 많이 답답하긴 하더군요.
08/11/22 02:43
최연성의 더블커맨드, 마재윤식 3해처리, 강민의 더블넥와 각종 주요 컨트롤 등이 한 시대 먼저 등장했겠네요.
그래서 릴리리쉬 님은 본좌가 되고 2년간 대회를 싹쓸이 하지만, 이후엔 다른 게이머들의 흡수로 인하여 내리막길을 타지 않으실지... 단순히 운영이나 손빠르기만으로 정상급 게이머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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