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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1 18:11
저도 예전에 하고 다녔는데... 벌써 10년도 더 전 부터... 요즘은 안합니다... 이유는 귀걸이 할만한 옷을 입고 다니지 않아서 입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가 귀걸이를 하려면... 나름 옷 패션 감각이 뛰어나지 않으면... 전 그래서 못하고 다닙니다. ^^;;;
08/11/21 18:54
chcomilk님 말에 좀 공감하는 게... 귀걸이 뚫어놓고 옷은 신경 안 써서 입으면 진짜 언밸런스해 보여요. 귀걸이가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시선을 많이 끌거든요. 그래도 글쓴 분 말씀처럼 학생 때 아니면 하기 힘드니까.. 한 번 하고 멋지게 코디하시길. ^^
돌아다니다 보면 귀걸이 파는 데서 다 해줍니다. 처음에는 링보다는 큐빅으로 많이 하구요, 한 일주일 정도는 신경써 주시는 게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붓고 아픈 경우도 많거든요. 심하면 약도 먹고 그래요.
08/11/21 20:36
9년 전에 뚫고 3년쯤 하다가, 군에 있는동안 안 하고, 전역하고 한 2년 다시 했습니다。
지금은 빼버린지 1년쯤 지났네요。 처음 뚫을땐 그냥 악세사리샵 아무 곳이나 가셔도 거기서 귀걸이 하나 사시고 뚫어달라면 뚫어줍니다。 이때 링귀걸이보다는 일자 귀걸이를 추천하고, 그걸 친구분들이 큐빅 귀걸이라고 하시는 듯 합니다。 보통 금방에서 파는 금귀걸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일자 귀걸이가 큐빅 밖아 놓은거라 그런 듯 하네요。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금귀걸이로 시작하시는게 염증 예방에 좋구요, 아니면 은귀걸이도 괜찮고, 핀 부분이 쇠로 된 귀걸이로 하신다면 항생제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08/11/22 02:36
전 16살떄 제 손으로 직접 무식하게 귀뚫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하게도 정말 잘뚤렸고 염증도 없었죠 -_-a 근데 한 3년 차다가 그이후로 뺏더니 그냥 막혔죠.. 이제는 별로 다시 차고싶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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