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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4 04:06
펠레는 탑5라곤 생각하지만 1위라고는...
베컴은 좀더 높아야되겠고... 그리고 그래츠키가 탑5에 들기론좀... 피터 포스보그가 있는데 마리오가 아예 없다는것도 말이안되네요... 그냥 유명한선수들 랜덤으로 적어놓은듯. 제가 뽑는다면 우즈가 1위...
08/11/14 04:19
아 그래요? 뭔가 ESPN 선정 어쩌구저쩌구의 분위기가 나서요 ^^;
종목도 딱 미국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대부분인걸 보면 말이죠. 이런거 꽤 많은데....음 자세히 보니깐 순위도 좀 의아한게, 생각나는 대로 적은것 같기도 하네요.
08/11/14 04:34
저기선 개인적으로 마이클 슈마허랑 타이거 우즈가 1,2위를 다투지 않아야 할까 생각중인데...
다른선수들도 대단하지만... 저 두사람은 레이싱과 골프에서 이미 급이 다름을 증명했기 떄문에...
08/11/14 07:14
반...정도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간단하게 육상의 장대높이뛰기만 해도 세르게이 부브카와 엘레나 이신바예바라는 시대의 괴물이 있고.. 레슬링의 그분.. 도 그렇고.. 너무 프로스포츠에 단기포스작렬한 선수들이 꽤나 많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나 호날두의 경우는 현재진행형이죠.. 아직 멀었습니다.)
08/11/14 07:28
네이버댓글;;;;
농구에서 샤킬 아래에 코비가 없고 제임스가 있는게 의외네요.. 커리어만 비교해봐도 넘사벽인데 아직은... 페더러가 애거시보단 높아야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샘프라스도 곧 넘겠지만요.
08/11/14 07:45
ESPN에서 뽑았을때,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1위가 무하마드 알리, 2위 펠레였습니다.
이 리스트는 심심할때 쓴 나만의 일기장용 글이죠. 축구/야구가 너무 많고, 골프레전드도 없고, 경마에 없는 스포츠도 깔렸네요. 올림픽 영웅들도 없군요. 10점만점에 2.5점 주겠습니다.
08/11/14 08:27
이런건 어디서 뽑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미국애들이 하면 MLB에 풋볼애들도 많이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면 풋볼, 하키선수들은 많이 빠질겁니다. 피지알에서 하면 임이최마도 들어가겠죠.
08/11/14 11:15
요즘 한창 달리고있는 네이버댓글인데 이렇게까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실필요는 없을텐데말이죠.. 그냥 아 이거만든넘 좋아하는 순위는 이렇구나라고 생각하면 될듯. 전 이네이버댓글볼때 이거쓴사람이 밑에단글보고 진지하게볼생각을 잃고말았죠 "작성에 도움을 주신 친척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08/11/14 13:25
작성자가 나디아 코마네치를 모르는 나이이기때문이겠죠^^
전대미문의 체조 10점만점자 인데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이미 코마네치도 급이 다름을 증명한건데.
08/11/14 13:25
알리와 타이슨, 슈거레이가 이룬 업적과 현대에서 메이웨더의 업적이 밀린다고 보지 않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봐도 복싱에 넣을 사람 천지죠.
효도르도 없네요.
08/11/14 13:41
제가 잘 모르는 종목은 둘째치고 축구만 봐도....말이 안되는듯..호날두가 있는데 루이스 피구가 없다...문제있죠^^
08/11/14 15:46
그냥 미국애들이 선정한 순위를 기초로, 어떤 사람이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꾼 느낌이네요.
사실, 저변과 선수&팬층등을 감안한다면 야구선수들은 한참 뒤로 빠져야겠죠.(사실 우리나라니까 미국 풋볼 선수들이나 생경한거지, 프로야구 없는 나라에선 저 야구선수들도 생경하긴 마찬가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국의 파워와 선수층에 비해 팬층이 많은 프로스포츠인걸 감안해서 많은 선수가 거론되는건 이해되지만, 최상위권엔... --;
08/11/16 00:44
순위는 아닌거 같고,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저런건 안쓸거같네요.
그리고 미국이라면 축구선수들이 저 순위에 몇명이나 있을지.. 솔직히 한국의 초중딩이 쓴글이라고 생각합니다(고딩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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