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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1 00:04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죠. 일본만 해도 10원짜리 하나까지 더치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남자 만나면 돈 안쓴다는 여자들 만날필요 없습니다. 내 앞에서는 돈 안써도 다른놈 한테 다 씁니다. 그리고 요새는 하나얻어먹으면 하나 내고 이런식이 보통이죠. 그리고 조발표 같은건 정말 후배들 안할려고 하죠. 같은 학년이라도 군대 갔다 오면 남자들은 다 선배니깐 보통 발만 담구고 아무것도 안할려고 하죠. 정말 속터집니다. 근데 또 발표성적 안나왔다고 궁시렁 되면 진짜 死이고 싶죠-_-
08/11/01 00:07
제 글이네요ㅜㅜ 전 그래서 센스있는 여자분이 좋습니다.. 내가 밥사면 후식으로 차를 사준다던지... 차값이 비싸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빈말이라도 좋습니다. 둘이 있을 때랑 여럿이 있을 때랑 달라서 글 올린겁니다ㅠ
08/11/01 00:11
아쉬운 쪽이 먼저 돈내는 거죠 뭐.
연애하기 전에 남녀가 만날 경우엔 남자쪽에서 데이트 신청을 먼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라서 남자가 내는 빈도가 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데이트 신청을 했을 때, 남자쪽에선 여자가 맘에 들어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쪽에선 '만나 보고' 맘에들지 안들지를 결정합니다. 즉, 남자에 비해 여자는 '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인 경우가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그런것이 아닌 '친구 사이'일 경우엔, 더치 페이하는 것이 정석이고, 만약 남자쪽에서 낸다면 그건 '친구'를 가장한 여성의 '관리 대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근데, 저는 공대생이라 실험과목이 많은데요.. 제가 재수를 해서 같은 조 애들보다 오빠, 형입니다. 따라서, 저는 반대로 여자 동생하나 시키고,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_-;;; 조교가 별명도 지었더라구요. 저는 '김계모' 그 아이는 'X데렐라'. 이름의 가운데 글자가 X입니다. 여자들의 '관리 대상'이라도 되고픈 공대생의 잡소리였습니다.
08/11/01 00:21
처음부터 친구로서든 동료로서든 접근할때 남자는
관심이있던 없던 여자로서 대하게됩니다. 그런 이유로 친구로서의 매너가아닌 여자에대한 매너로서 행동하게되죠 애초에 처음부터 여자에게 친구사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합니다. 술자리있거나 사석에서 만날일이있으면 저는 "오늘은 내가살께 놀러가자" 혹은 "니가 사주면 간다"라던지 처음부터 목적을 확실하게 행동을해야죠 친구관계로서의 행동이 명확해지면 거머리들은 알아서 떨어지게되며 여자와의 친구관계도 지속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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