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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9 10:08
베바도 충격이지만...
역시 하얀거탑이죠... 몇 개의 캐릭터가 함축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그걸보고 저 역을 대신할 수 있는 배우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08/10/29 10:17
베토벤은 4화까지는 정말 좋아서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 생기나 했었는데.. 점점 이상해지더니..
요즘은... 대 실망.. 차라리 계속 음악을 메인으로 하지.. 3화까지 보고 친구랑 밥먹다 "분명 삼각관계로 갈거다.. 아니다 이건 다를거다"하고 내기했었는데 제가 "GG"쳤습니다.. 그리고 급 실망중.. 이번주도 이런식이면 이제 안볼듯합니다..(운동할 시간이 다시 생길듯..)
08/10/29 11:32
하얀거탑이 강한 느낌입니다..
윗분 말대로 베바는 오히려 김명민에게 독이 되는 느낌.. 시청률을 떠나서, 김명민 없어서 별로인것도 그렇고 드라마 내용도 그다지.
08/10/29 12:02
하얀거탑은 지난 10년간.. 그리고 앞으로 10년간 최고의 드라마 자리를 내 놓지 않을것입니다
베바는 요즘 즐겨보고 있지만. 장근석이 말도 안되는 허세를 떨어서 조금은 실망중입니다. 하지만 음악부분은 정말 좋습니다. 5회랑 10회는 꼭 720p로 구해서 보세요
08/10/29 17:42
하얀거탑에 한표 하고싶네요. 베바는 처음에는 정말 재밌었다가... 극중의 착한건우가 강마에에게 도전장을 내민것 그때부터...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08/10/29 17:50
솔직히.. 마음으로는 하얀거탑이 일본원작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라서 약간아쉽긴 하지만 역대 한국에서 방영된 최고의 드라마라고 인정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와는 비교가 될수없다고 보구요.. 베토벤 바이러스도... 예전 드라마 쩐의 전쟁처럼 용두사미로 끝날것같은 걱정이 듭니다. 뭐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도 처음에는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진부하고 싱거워졌죠.. 쩐의 전쟁도 그랬고.. 베토벤 바이러스도 요즘따라 그런 기미가 보이는것같애요.. 그에 비해 처음부터 끝까지 후덜덜하게 긴장을 늦추지않고 봤던 드라마 하얀거탑이 더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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