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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1 19:24
실종신고는 해두시는게 좋겠어요. 뭐 그다지 도움은 안된다고들 하네요. 그러나 만약을 가정하는게 최선일테니
근처 지인들, 친구들부터 수소문하는게 어떻게든 누구하고는 연결이 되있어요. 혼자서 몇일동안 있었을거 같진 않네요
08/10/21 19:27
다시 돌아오겠다 말하고 떠난건 가출이 아니지 않나요 ;; 크
정신 이상 현상이 없었다면 딱 3일만 기다려 보시고 신고하시길 추천합니다만 ;; 동생분의 경우엔 실종신고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단순 기분 전환의 목적으로 나갔을지라도 욱해서 무모한 행동을 할지 모르거든요 ..
08/10/21 20:54
실종신고해보고 찾을 생각해보세요.. 가출했다고 방심하지 마시고요..
우울증 걸렸을때 가출까지 해버리면 극단적인 상황이 일어 날지도 몰라요.. 예전에 제친구도 우울증 걸린 상태에서 가출했는데 친구 어머니는 집에만 있다가 밖에 나갔으니까 바람이나 쐐고 왔으면 좋게다는 생각으로 통장에 돈까지넣어시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돌아왔어요..제생각은 찾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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