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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7 12:58
전 이제 무덤덤한데.. 저도 첨엔 비슷한기분이었던거 같아요... 전 애기 옷사줬었습니다.
보통 내복 예쁜거 사줬고요.. 배냇저고리인가?? 그건 잠깐밖에 못입는거라는데 크기 상관없이 사기 쉽길래 그거샀었고 조카들때는 딸랑이랑 천장에 달아놓는 모델 사줬어요~~
08/10/17 13:22
100일된 딸을 둔 아빠로서 ... 기저귀나 물티슈 베넷저고리 이런 것들은 이미 출산전 다 준비되어있습니다...
(기저귀를 선물하시려면 신생아용 보다는 그다음단계를) 지금 당장 필요한 물품보다 몇달후에 필요한 물건 을 생각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턱받이를 출산선물로 받았는대 백일지난 지금 엄청 잘쓰고 있습니다.... 턱받이 쓸때마다 선물해주신 분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08/10/17 13:22
기저귀나 내복이 제일 무난 하구요...
요새는 아기 옷 상품권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축하한다고 하고 언제쯤 간다고 얘기 하고 가심 됩니다... 병원에 따라 아기 면회 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아기를 보려면 면회시간도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구요...
08/10/17 19:01
제친구들보면 귀저귀나 물티슈같은 소모품선물해주는걸 가장 좋아라하더군요 ^^
그리고 배넷저고리는 절대 사지마세요 몇일 입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다 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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