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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7 01:04
지금은 짠물공부죠.. 알고있는 것을 잘 지키는..
수리는 제가 엄청 못해서 뭐라고 답변을 못해드리겠네요 흐흐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봤을 땐, 감각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08/10/17 01:13
이제와서 별 수 없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해본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스스로 판단해서 쭉 밀고 나가세요.
이제와서 바꾼다고 하다가는 그러다가 시간 다 가버립니다. 그리고 제 리플 보는 "즉시" 컴퓨터부터 끄시고요.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수능 치는 날까지 켜지 마세요. 저도 수능친지 꽤나 된 세대라서 요즘 고3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모르지만, 이제와서 인터넷 강의 들어봤자 별 도움도 안 되고, 고3에게 컴퓨터가 도움될거 전혀 없을겁니다.
08/10/17 02:31
제가 예전에 학원에서 알바 하면서 게시판에 썼던 글이 있는데 잘 안 찾아지는 군요 -_- 찾는 데로 올려드리던지 쪽지로 보내드리던지 하겠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한번 들어와 보시길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 조금만 일찍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
08/10/17 02:44
본인이 득점한 점수 외에 틀린 오답의 문항을 쭉 분석해보면 본인이 어려워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단원과 구체적인 범위가 나오지 않나요?
늘 틀리는것만 틀릴텐데요..득점한 점수는 안틀리도록 규칙적으로만 양치기 식으로 문제만 풀고 늘 자신이 틀리고 어려워하는 부분 중 자신이 이건 남은 20여일 공부하면 당일날 찍든 수없이 대입해보든 이 문제는 맞춰서 3,4점 혹은 맥시멈 10점까지 올려서 한등급 올릴수 있을것 같다 는 진단이 나오는 단원이 있을 겁니다.. 딴거 필요없고 이것만 파시길 강추드립니다.제일 많이 출제되는 유형에 맞춰서요.. 20여일남은 시점과 글쓴분의 성적을 고려한 최상의 시나리오 일것입니다.. 아 그리고 수능은 모의고사랑 전혀 다른거 아시죠? 어떻게 보면 본인의 인생이 걸린 중대사인데 문제 얼핏 보고 이거 어렵다 하고 넘기는 등의 어리석은 짓은 하시 마시길 바랍니다..그 성적이면 모르는 문제 고민하고도 딴 문제 다풀 시간은 아주 충분합니다.딱 봐서 모르는 문제 같아도 기본부터 차근차근 문제에서 뭘 원하는지 경우의 수 다 따져보시고 모든 공식 떠올려보고 끝까지 노력해보고 포기하려면 포기하시고 딴문제로 넘어가세요..찍어도 최대한 논리적으로 찍으라 이겁니다.. 시간 배분적으로 효율적인 문제풀이 방법은 개인차가 너무 커서 패스합니다.. 한 예로 제 친구는 젤 뒤 문제부터 풀어나가는 친구가 있었습니다..고배점의 문제부터 풀어나가면서 자신의 실력의 대한 확신과 자신감도 얻고 앞으로 갈수록 배점이 낮은 문제를 만나면서 탄력을 받은 친구가 있는가하면, 높은 배점 순대로 풀다가 안풀려 좌절하여 충분히 풀수 있는 3점의 문제들을 놓치며 끝까지 정신줄을 놓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런건 대개 글쓴분이 궁금해하신 수능 당일날의 마인드 컨트롤 방법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 역시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패스합니다..지금은 모릅니다.수능전날 예비소집일과 당일 아침에 기상 했을시 기분이 그날 시험의 컨디션과 마인드를 좌우합니다..이건 평소 본인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른 성격별 대응에 따라 갈리는데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시험에 강하다 약하다라고 단정지을수 없을것같습니다..본인이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면 긍정적이겠네요.. 그냥 1번부터 차근차근 정석에 의거하며 풀어가는게 수리 영역의 팁인듯 싶습니다.아는건데 안풀린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희한하게도 잠깐 그 문제 넘겼다 다시보면 답이 보이던걸요 저는.. 고3때는 아무리 열심히 하고 맘을 고쳐먹어도 이런 실용적인걸 몰랐습니다..재수하고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이지요.. 모든 수험생 화이팅입니다.. 전 수리 외적으로 조언 하나 드리자면 영어듣기 정말 매일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영어듣기는 너무 변수가 많은거 같아요..
08/10/17 03:38
수능 때 78점 받으시면... 약 3등급?? 나형이 쉬우면 자칫 4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년간 수능+교육청+평가원 수리나형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08/10/17 07:17
레인님 올빼미님 개념less님 Ryoma~*님 Carrier_Kim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다시 공부에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좋은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08/10/17 21:52
70점대 1등급과, 100점의 1등급.
차이가 뭘까요? 제 생각으로는 강백호와 서태웅이 던진 슛 개수의 차이만큼 문제푼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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