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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6 05:32
솔직히 약 치는게 최고입니다.
제가 서울 옥탑방 사는데 가을이라고 우습게보고 약 안치다가 하루에 모기 20마리 잡고 잠자리 든 적도 있습니다. 이제 숙달이 되서 벽에 앉길 기다리다 후려치는 거보단 날아다니는 모기를 손으로 잽싸게 채는 방법이 더 좋더군요........ 가끔 이렇게 잡으면 살기도 합니다. 그러면 라이터로 지지던가, 다리를 모두 떼던가 날개를 떼던가 입을 떼던가 구더기로 만들던가............;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약 치는게 최곱니다...........................
08/10/16 09:23
벽치기도 괜찮고 날아다니는거 손으로 주먹쥐면서 잡는것도 괜찮습니다. 손으로 잡을땐 Moonset님 말씀처럼 살아서 나갈 수가 있기때문에 주먹으로 쥔상태에서 왼손으로 꾹꾹 눌러줘야 합니다 ......
근데 이건 뭐 한두마리 날아다닐때 얘기구요. 너무 많으시다면 약+홈메트?정도가 좋아보이네요.
08/10/16 12:37
모기장 좋습니다^^;
사실 벌레가 많아지면 모기장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에 모기장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한국에 벌레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여기서 비행기타고 두시간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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