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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30 23:55
꾸준한 정찰이 답이죠. 근데 그건 또 쉽지가 않으니 근본적인 해결책은 커세어 네기 정도까지는 생산해놓는 게 아닌가 싶네요. 뮤탈 안 쓰면 낭비가 될 수도 있지만요.
08/10/01 00:38
더블넥 후 템테크까진 빌드가 거의 정해져 있으니 템플러 나올때 맞춰서 뮤탈뽑아서 스나이핑 하는 저그같은데요. 안드로메다 같은경우는 커세어 모아주시고.. 블루스톰 같은맵은 커세어 4~5기 모으면서 스톰업+게이트는 3~4개만..질럿 소수 +템플러 조합해서 포톤깔면서 삼룡이 바로 먹어야 저그 다수해처리와 힘싸움 가능하고요. 파이썬은 지상군 힘싸움 위주의 맵인데 첫 정찰 커세어가 죽지않고 계속 활개를 쳐서 라바를 모으는지 히드라를 계속 뽑는지 해처리를 3햇이후 계속 늘리는지 봐야합니다. 첫 정찰커세어를 살리세요.
08/10/01 00:39
정찰밖에 답이 없죠.
스파이어 올라가는거 봤으면 질럿 한부대정도 유지하며 드래군 양산체제 들어가면서 스파이어 완성즈음에 본진 멀티에 캐논 깔고 저그가 뮤탈뽑느라 지상군 빈약할 때를 공략해야죠. 하지만 더 확실한 건 애초에 다크나 다른 수단으로 추가멀티를 늦추는 겁니다.
08/10/01 00:46
솔직히 커세어 6기 이상 뽑는 빌드 아니면 정찰로는 답이 없죠.
스커지로 공중을 한번 장악당하면 커세어로 자살 정찰 해봤자 비용도 비싸고, 그렇다고 정찰의 성공률도 높은것도 아니구요. 스파이어가 지어져있어 역뮤탈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아칸 한둘은 만들어 두시고 적절한 타이밍에 본진에 캐논늘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08/10/01 01:11
본진이야 커세어로 정찰해서 당연히 짓구요;
문제는 그냥 봐라 식으로 뽑아도 진출할때 마린메딕이 뮤탈에 끊어먹히는것처럼 템플러를 끊어먹히는게 문제입니다. 드라군은 뮤탈에 강한유닛도 아니고 아칸은 붙어야 힘을 발휘하니까요... 뮤탈이 본진 앞마당에 오는건 상관없지만 문제는 스나이핑인지라;
08/10/01 12:16
다크아칸 한기 만들어서 마엘업해두시고.. 뮤탈이 스나이핑하러오면 마엘걸고 스톰 한방 날려주세요.
그러면 오히려 더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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