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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9 00:21
실생활에서도 똑같지 않나요. 법적으로 따지는 것도 웃기고 참으면 병나고.
단지 만날 수 있으니 주먹다짐할 수 있다는 것뿐. 그런데 할 수 있다고 진짜 하면 바보죠. 그냥 똥 밟은 셈 치고 넘어가시는게 여러모로 편할 것 같네요. 특별히 중요한 카페 아니면 탈퇴하시는 것도 좋겠고요. 뭐 탈퇴했다가 다른 닉네임으로 재가입할 수도 있고.
08/09/29 00:33
사귀자그래요님// 그분야에서 네이버에서 가장큰 카페 입니다. 대신갈만한 카페는 딱이 없는 것 같네요. 다음이나 다른포털 카페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탈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사람 닉네임을 아는데, 그사람이 글을 쓰거나, 다른사람글에 댓글을 달거나.. 혹은 접속자명단에 있는것만 봐도 기분이 많이 더러워요. 그래서 상호 닉을 바꾸자는 걸 요구했는데 대꾸조차 없으니.. 제가 제가입을 하거나 다른아이디를 만들면 그사람이야 절 못알아보겠지만, 전 여전히 알아보는건 변화가 없죠. 서로간에 기분이 상한상태라고 가정하면 그사람 도와주는 거죠. 정말 성인된 이후로 인터넷에서의 경험때문에 소위 현피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처음입니다. 법적으로 따진다는게 웃기다는건, 따질수만 있으면 따지겠으나(전 처리비용이 설령 더들더라도.. 그러니까 예를 들어 천만원들여서 법정싸움준비해서 10만원받는 판결이 나와도 좋습니다. 전 설령 손해를 보더라도 어떤식으로든 해결이 되고, 기분만 나아지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근데 그럴만한 성격의 사건이 아닙니다. 제가 뭐 전문가도 뭐도 아니지만, 제말을 무시했다고 , 사과를 거부한다고 그게 고소샤유가 못되니까요.
08/09/29 05:06
전후사정을 모르는 제3자 입장에선
님께 그런 언행을 보인 사람이 100% 잘못했다 단정지을 수가 없죠. (이 글은 한쪽 입장일 뿐이니) 윗분 말씀대로 그쪽 운영진에 알리는 편이 최선일 듯. 상대방의 명백한 모욕이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줄테니까요. 그정도까지는 아닌, 단순한 감정싸움의 뒷끝이라면 상호무시 외에 답이 있을까 싶군요. 법적 대응은 얘기하신대로 넌센스고, 행여나 현피 떠봐야 깽값만 물게 쉽상입니다.
08/09/30 11:56
.. 그러니까 그게 안된다고요
일방적으로 모욕적인 언사를 받은상태에서 사과를 요구하는데 그쪽이 그냥 쌩으로 일관하는데.. 제가 어떻게 똑같이 할 수 있습니까? 똑같이가 될려면 저도 그런언사를 해서 그사람 기분을 상하게 한다음, 역시 쌩으로 일관하라는건데.. 쪽지는 수신거부고, 메일은 읽지도 않는데.. 운영진에게 알린다는것도 어려운게, 문제가 되는 글은 다른분이 쓴 글의 댓글인데, 원문을 쓴사람이 지웠고, 게다가 절대다수의 카페운영진은 싸울려면 나가서 싸워라 주의지.. 그걸 따져서 누군가의 편을 들어주고 그러진 않죠. 또 그사람은 운영진은 아니나, 급수가 높은 회원이고, 전 소위 그카페 듣보잡입니다. 그리고 카페운영진들은 그렇게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는 편은 아닌듯 합니다. 휴....... 어쨋건 딱히 답이 없네요. vendettaz님// 깽값은 어설프게 때렸을때나 물어주는겁니다. 말이 좀 웃기지만 .. 전 한번도 물어준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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