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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8 21:30
저 같은 경우는 애가 뺀질한 것은 아니었지만 숙제를 거의 상습적으로 해 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하루도 또 그러길래 바로 그 자리에서 경고한 후에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와버렸습죠..
그 후로 식겁했는지 숙제를 꼬박꼬박 해오긴 한다만.. 글쓴님이 쓰신 그 녀석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08/09/28 21:52
주위에 도서관이라던지, 대학교에 한번 견학을 시켜보는 방법도 좋긴한데....
그러니깐 서울에 사시면, 서울명문대 대학교와, 그리고 전문대학교 한번 견학시켜주는 방법도 괜찮구요 지방사시면, 그 지방에 좋은 4년제 대학교나 전문대학교 가시는 방법도... 아니면 한번 주위에 조금 사람열심히 하는 도서관 알아보셔서,, 한번 보여주는것도.. 저희동네 도서관에는 초등학생이..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하더라구요. 옆에는 자기 부모님과 함께... 아마 그런 꼬마아이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한번 자기자신을 생각할지도.. 다만...진짜 사춘기 접어들고 무개념이라면,,,힘들겠지만요...
08/09/28 22:21
흠.... 다들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하트레인님// 사실 저번주에 제가 그랬습니다. 청소하다 없어졌다길래 30분남았는데 그냥 나와버렸죠 이번주가 살짝 기대되네요 CoolLuck님// 와..이방법 죽이네요 아주머님과 상의해보고 이번주도 아니다 싶으면 써먹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잇힝~!님// 할 수 있다라... 넵 진리죠 ^^;; 근데 못알아들을거같아요 흐흐흐 알아들으면 더 걱정이구요 -_- 잇힝~!님// 음.. 애가 전혀 흥미가없어서.. 과연 방법이 통할까 의문이에요 ㅠ 정말 또래애들이 공부하는걸 보는게 직빵인데.. 아주머님 말씀으로는 그쪽 학군이 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08/09/28 23:49
\CoolLuck님의 의견에 더 업글해서 어머니한테 검사 받는 것도 안되면 아버지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종이 한장에 이번주 숙제 분량을 적고 제 서명 과외 받는 아이 서명 적고 밑에 부모님 서명을 만들어서 효과좀 봤습죠 나중가면 어머니는 마음이 약하셔서 숙제 안해온 자식편을 드는데 이때 아버지로 돌리세요 아버지꺼는 얄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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