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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1 00:32
저도 보면서 노다메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다메에서 S오케와 베토벤바이러스의 오케가 비교적 실력이 딸리는 사람들을 모아서 시작하는 점에서 매우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노다메의 주인공인 치아키와 베토벤바이러스의 주인공인 강마에 둘다 조금 완벽주의 같다는 면에서도 비슷하게 느껴지구요. 오케스트라라는 소재를 따올 때 부터 비슷할거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비슷할줄은 몰랐네요.. 저도 보면서 느낀건 역시 김명민과 그냥 싫은 장근석.. 오보에였나 손에 대지도 않고 연주 -_-.. 기대 많이하고 봤는데 첫방에서 약간은 기대에 못 미쳤네요. 내일부터 김명민씨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면 조금은 생각이 바뀔거 같기도 하네요.. ^^;;
08/09/11 00:35
저도 오늘 봤는데..
노다메는 그냥 주위 사람들 말로만 들어서 내용은 모르지만.. 노다메를 모르고 베토벤만 봤던 저같은 분들은 베토벤 괜찮다고 느낄거 같네요.. 김명민 씨의 연기력은 정말 명품인듯..반해버렸음;;
08/09/11 13:54
요약하면 명본좌 하악하악, 장허세 낄낄낄, 이지아 오버후덜덜.
이미 오케스트라니 클래식이니 할때부터 노다메랑 비슷할 줄 알았습니다 -_-
08/09/11 19:10
큰틀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아직 1화밖에 하지 않은 드라마인데다가~ 저 역시 노다메를 봤지만 비슷하다고 느낀건, 실력없는 사람들의 오케스트라는 것 말고는 못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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