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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6 17:55
그런 작은쥐가 큰 쥐됩니다..
그땐 정말 끈끈이도 소용없어요... 끈끈이에 붙어도... 힘으로 뜯어냄..(몸에 피 철철).. 쥐가 다니는 길 위주로.. 끈끈이와 먹잇감을 두세요
08/08/26 18:19
한마리! 잡았다! 만세~
농담이고... 쥐들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균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건 없다고 봅니다. 끈끈이 위치를 잘 배열하는 것 밖에 없네요.
08/08/26 18:28
쥐는 놔두면안됩니다..
병균덩어리라 사람에게 세균도 많이옮기죠.. 음.. 저라면 먼저 손에 장갑을끼고.. 두꺼운 수건이나 걸레로 잡은다음에 그대로 집밖으로 가져갈것같습니다..
08/08/26 18:37
예전에 집에 쥐가 우글우글대서...;; 많이 잡았었는데요.
1. 쥐 끈끈이 2. 쥐약 3. 쥐덫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처음에 쥐끈끈이 쓰다가, 몇마리 잡히니까 거기를 피해다니더군요.; 쥐약은 먹으면 죽을때 안 보이는데 가서 죽더군요. 그래서 따로 치울필요도 없고 좋더군요. 헌데 많이 안 잡히더군요. 쥐덫은 오래전에 철물점 같은데서 5천원인가? 사서 썼는데, 계속 사용이 가능해서 좋고 이상하게 쥐덫은 잡혀도 계속 걸리더군요. 재수좋으면 덫에 걸리는 즉시 즉사 하기도하고, 어설프게 걸리면, 하루정도 지나야 죽더군요. 번거롭게 죽은거 처리해야 하기는 합니다. 끈끈이가 안 먹히시다면, 쥐약 + 쥐덫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하세요~
08/08/26 18:47
제가 사는 자취방에서도 쥐가 나온적이 있었죠. 저는 1마리만 봐서 1마리를 간신히 내쫓았는데 다음날 또 있더군요;;
알고보니 천장에 쥐가 다닐수 있는 통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막아버리니까 쥐가 안나오더라구요. 아마 쥐가 1마리가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천장쪽이나 벽에 쥐가 다닐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는지 잘 찾아보세요
08/08/26 18:58
답변 감사합니다.. 방안은 돌아다닐 길이 별로 없으니 새 끈끈이 몇개 사서 치즈랑 같이 설치해야겠네요^^;; 눈 앞에서 봤을 때 할머니께서 압사를 시키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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