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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6 01:39
살이 접히는 곳은 땀이 많이나거나 건조할 때 서로 마찰을 일으키면 부르트고 빨개지자나요;;
그리고 땀흡수? 이런거에도 도움이 되지않나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쪽..X꼬털..등;; (개인의견입니다)
08/08/26 01:47
전 이것보다 언제부터 여자가 겨드랑이털을 밀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도요. 분명 80년도 자료를보면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08/08/26 01:47
털은 몸에서 약한 부위에 난다고 생각하는데, 보호하기 위해서.
음, 털이 있는 곳들을 보면 거의 다 급소(?)라 할만한 곳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 라고 제 생각입니다. 수염난 인중이나, 가슴털(안 나는 사람도 많지만)이 있는 명치나, 낭심이나, 머리야 워낙 중요한 부위고. 겨드랑이도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무른 것 같더군요; 저만 그런가요-_ -
08/08/26 06:48
마찰이 있는 곳은 끝이 얇아지는 털이 나기 때문에 보호가 됩니다. 그 털을 깎거나 하면 털 끝이 머리카락처럼 굵어져서 아주 따갑고 염증이 생깁니다.
08/08/26 16:33
아는 사람의 얘기론 털이 땀흡수를 해준다는데요;;
아는 사람(여자)이 반영구제모를 했는데 그다음부터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거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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