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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1 21:09
유도 장성호선수
역도 장미란선수 양궁 남녀 개인전 태권도 출전선수 모두.. 정도인것 같네요.. 다른 능력자 분들이 답해 주실듯..
08/08/11 21:15
유도는 장성호가 아닌 김재범 선수가 금메달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이번 올림픽 유도는 금메달3개 예상이었는데 최민호 - 왕기춘 - 김재범 이었다 합니다. 특히 왕기춘 선수는 안따면 안된다는 수준이더군요. 결과가 어쨌든 고생 했고... 역도 장미란은 확정적. 양궁은 여자만 확정적. 남자는 역대로 개인전에서 확실하게 제압한 적은 없었습니다. 기본 목표는 양궁에서 금3이었고 최대목표가 금4이지요. 레슬링의 정지현선수 역시 금메달이 기대되는 선수이고, 태권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외에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가능성이 높은게 아니라;;; 있는;;;) 박태환의 200m와 1500m, 야구 정도가 있겠습니다. 아! 지금 경기중인 펜싱 여자 플뢰레의 남현희 선수도 있군요^^
08/08/11 21:15
축구사랑님// 아..그렇나요?? 정작 태권도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생각해보니 사격에 진종오 선수도 유력합니다. 50m 주종목이 남았으니..
박태환선수의 1500m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네요.힘들겠지만..
08/08/11 21:16
태권도는 이미 다른 나라의 실력이 급상승해서 전종목은 따기 힘들거라는 관측도 지배적입니다...
배드민턴도 괜찮고...(이현일 선수가 세계 5위 선수를 무난히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죠...) 구기종목도 야구, 헨드볼은 순항중이고... 사격 진종오 선수도 기대해 볼만하고... 그리고 전통 강세 종목인 레슬링도 아직 남아있죠... 이번 올림픽은 못따도 금메달 10개는 무난히 가져갈 것 같은데요...
08/08/11 21:17
추가로 배드민턴이 있고, 유승민의 탁구도 있군요.
하지만, 중국의 벽이 워낙에 높은관계로 가능성은 높지 않구요.(특히나 탁구는...왕하오가 가지고 놀던걸요;;;)
08/08/11 21:27
유도 금메달 중 최민호 선수는 금메달 예상은 아니고 그냥 기대해 볼 만하다...정도였죠.
이번에 왕기춘 선수가 못따서 그냥 + - 동일해 졌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08/08/11 21:29
원래 목표가 10개인데... 양궁 3개 (남자 개인전 제외) 역도 1개 (장미란), 배드민턴 1개(남자복식), 수영 1개, 레슬링 1개, 태권도 2개, 유도 1개였죠... 물론 더 딴다면 유도, 레슬링, 양궁, 사격, 핸드볼, 펜싱, 야구, 체조, 배드민턴 등에서 더 노릴수 있다고 했던 듯.. 유도는 왕기춘선수가 가장 유력했고 레슬링은 정지현 선수 였던듯..
08/08/11 21:41
남자 개인전은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그렇죠...
오늘 이탈리아 선수인 갈리아쵸 선수만 봐도 거의 실수 없이 10점 아니면 9점을 쏘더군요... 당일 컨디션이 가장 우선이고... 조금의 긴장이나 실수만해도 남자는 확신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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