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06 08:51
커리큘럼이 좀 특이하네요 보통 평형 부분을 1학기때 배우지 않나요? 양자쪽이 2학기고?
평형쪽은 양자역학과는 거의 무관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 파트에서 배우는건 써있는대로, 열역학 1법칙과 2법칙을 중심으로 해서 가스의 상태변화나 혼합물일때의 변화 화학적 평형을 배우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양자쪽 보다는 이쪽이 훨 쉬웠던 기억이네요 예습을 하신다면 앳킨스 책 읽으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으시겠죠? 가르치시는 교수님 수업자료 미리 구해서 보시면 뭐가 중요하고 뭐는 안 중요한지도 아시겠구요 이 쪽은 개념 이해보다는 공식과 계산 위주라 이해만 어느 정도 하신다면 연습 많이 하시는 게 성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08/08/06 10:00
atkins 양자화학 아주 오래간만에 듣는군요.
한 12년 전에 수업받았던... 책의 순서대로 수업 안받으시고 양자 먼저 듣고 다시 앞으로 오시는것 같은데 양자만큼 앞쪽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아마 물리화학의 가장 근본되고 핵심인 양자를 먼저 가르치시려고 교수님이 꺼꾸로 하신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예습까지는 필요없고 교수님 수업듣고나서 다음 물리화학수업 되기 전까지 복습을 완벽하게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방법이고 물리화학은 A+ 놓쳐본적이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전 복습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 노트에 꼬박꼬박 정리해서(교수님이 책에 안나오는 부분을 설명 할때가 많아서) 시험기간때 그거랑 책만 어느정도 정독하면 모든 범위를 커버할수 있게 정리를 잘 해 놓는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공부 시간도 많이 줄일수 있구요. 그럼 화학의 꽃인 양자화학 좋은 결과 있으시길!!!
08/08/06 10:14
딴소리를 하자면, 양자화학과 열역학을 배운후, 양자와 열역학의 만남인 통계열역학으로 넘어갈텐데,
통계열역학 배울때쯤되면 양자나 열역학 중 하나는 까먹기 때문에,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통계열역학은 참... 앙상블 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