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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19:52
면세점도 인터넷쇼핑이 가능한데요. 한번 인터넷으로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들여다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구요.
면세점에서 사는 시계는 swatch나 casio 정도 말고는 젊은 남자가 차기에는 좀 너무 고루해보이는 감이 있더라구요.
08/08/05 19:59
noir님// 인터넷쇼핑으로 구입이 가능하면 오프라인 면세점의 이점이 없는거 아닌가요??
다들 직접 공항 안가고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 하면 되지 않나요??
08/08/05 20:09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당일 공항 면세점에서 찾는겁니다. 티켓+여권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술은 그래도 사두시면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어차피 면세점술은 다 싼편이니 조니워커블루나 혹은 현지에서 출발할때 국내취급 안하는 양주등을 구입하시면 선물용으로 잘 쓸 수 있죠. 출발시에 구입하는 경우는 도중에 비행기 갈아타는건 없는지 살피셔야 합니다. 만약 도중에 갈아타는데도 첫 승강지에서 액체류의 면세품을 구입하게 되면 갈아탈때 문제가 발생합니다.(못 가져간다고 보시면..) 그 외의 주의점은 이정도로 될것 같군요. 롯데 면세점 같은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곳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해보세요
08/08/05 20:10
Ublisto님// 감사합니다.. 인터넷 면세점을 검색해보니 여러 싸이트가 나오는대
그중 아무거나 고르면 되는건가요?? 싸이트에서는 상품을 샀는대 막상 면세점 가면 물건이 없는 경우도 있나요??
08/08/05 20:14
해당 쇼핑몰이 목적지 공항 면세점에 점포를 두고 있으면 됩니다. 아마도 구입시에 여권번호나 탑승시각, 공항 등을 체크하게 되실 테니 걱정안하셔도되고, 싸이트에서 상품을 사게되면 면세점내에 수령하는 곳이 있어서 이미 나를찾아서님의 여권번호 등으로 분류되어 포장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럼 간단한 확인후 가져오기만 하면 되요
08/08/05 20:19
Ublisto님// 롯데면세점에 가보니 100불하는 시계를 세일해서 80불이라것이 있는대
이것이 면세점가 100불인대 세일해서 80불에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시중에 유통되는 가격이 100불인대 면세점에서는 80불로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08/08/05 20:36
나를찾아서님// 면세점에서 파는 가격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격보다 쌉니다. (100 + a) 불 이었는데 면세가격이 100불인거지요...
일반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면세점에서도 세일 합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파는 가격의 세일가인 80불인거죠... 개인적으로 면세점에서 시계 사는건 그다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보증기간이 없어 무상AS 받기가 힘듭니다.. 예외적인 브랜드도 있을지 모르나 대부분의 시계가 이상이 있을경우 유상 AS만 가능합니다.. 시계는 차라리 몇년간 AS해주는 수입병행하는 업체에서 사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세점에서 샀을때 가장 이익을 많이 보는게 화장품입니다... 어머님이나 주위 사람들 필요한 화장품 사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혹시, 가진 돈이 넉넉하다면 구찌, 발리, 버버리 등에서 의류, 가방류, 스니커즈류를 사도 일반 시중에서 사는거 보다 많이 싸니 생각해 볼만 하구요.. 입국전에는 양주, 담배등을 사오시는게 좋구요...
08/08/05 20:48
저도 화장품을 많이 사다 드렸었어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디서 본건데 tissot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저라면 아마 tissot을 살 거 같아요.
08/08/05 20:58
이카로스님// 이번기회에 한번 좋은 시계 살려고 했는대 ㅠ.ㅠ
Go_TheMarine님// 어머니는 화장품보다 운동을 좋아 하셔서 여행 갔다와서 런닝화 한켤레 사다드릴려고요.. 내일 새벽 3시에 출발해야하는대 이렇게 고민하고 있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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