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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3 22:13
Euphoria님// 일드인가요? 영화아니였나요??
아 그리고 전차남은 어떤가요?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추천했던거 같은데 네이버 평점이 좀 낮네요
08/08/03 22:38
너는 내 운명이 제일 슬프더군요. 이 영화가 제가 영화를 보면서 운 마지막 시점인 것 같네요..
예외의 경우도 있으니, 게X라면은 브로크백 마운틴을 추천하고요. 레X비언이라면은 여고괴담 2 를 추천합니다.
08/08/03 22:48
'선물' 정말 슬프죠..
저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도 슬프게 봤고, '바보' 는 영화보다 다음들어가셔서 직접 클릭하면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대를 사랑합니다'도 울면서 클릭했던 기억(^^;)이 나네요.
08/08/03 22:50
일드입니다. "세기말의 시".
사랑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찾아떠나는 두남자의 이야기. 한편당 하나씩의 옴니버스식이죠.시간없으시면 생각나실때마다 한편씩 보시면 큰 지장없습니다. (한번 빠지신다면 그렇게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에피소드 하나씩 끝날때마다 헬로베이비...로 시작하는 에피소드 요약한 문장과 더불어 각 에피소드 배경 연출이 나옵니다. 에피소드 내용을 정리하면서 눈물이 앞을가리게 됩니다. ㅠ.ㅠ 이부분의 연출이 압권입니다. (1999년 작품) 몇번운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는 에피들이 거의 다입니다. 제가 본 역대 일드 작품중 단연 No.1으로 꼽습니다.
08/08/04 00:00
Euphoria님//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는 책,드라마,영화 다있습니다. 인기순으로 치자면 드라마>>>넘사벽>>영화>>>>>>>>>>>>>>>>>>>>>>>>개넘사벽>>>>>>>>>>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또추천해보자면 '오싱'이라는 책이있는데... 뭐 눈물을 아주뽑아내더군요... 계속일본물이긴한데;;; 한국껄로치자면 국화꽃향기가 있네요.. 영화는 비추고요 책으로보시면 엄청난 최루물이라는걸 느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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