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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10:03
작년같은 오름장세에서 50%를 먹는걸 기대하면 괜한 꿈만 깨집니다.... 매달 십만원씩 부어서 일년이면 120만원이지만 거기에 무슨이자가 붙어도 만족시켜드리지 못할겁니다...
그냥 그돈으로 책을사서 보시면서 공부하시길 권하겠습니다. 한학기 장학금 제일 싼거타도 은행이율먹은거보다 10배이상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30만원씩 반년을 부었다가 필요해서 펀드를 환매했는데 3만오천원이 나오더군요;;; 수익률 상위권의 펀드였고 기간동안 300포인트정도 올랐을겁니다.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모를까 당분간 수익률은 기대하지 마세요.
08/07/22 10:07
소액이라면 괜찮지만, 조금은 부담되는 액수라면 그냥 적금을 추천드립니다.
적립식펀드는 요즘 한창 주식시장이 내리막길이라서 지금이 적기일수도 있지만, (바닥이라면 더할나위 없지만) 현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2~3년이상)으로 보셔야될듯 싶구요 금펀드는 글쎄요... 일단 유가와 환율의 흐름 등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적절한 가입시기를 알수 있을텐데 솔직히 전문가들도 알긴 힘들죠. 오로지 자기판단에 희지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너무 많이 오른듯하지만, 또 앞으로도 얼마든지 오를수두 있고, 폭삭 내려앉을 수두 ;; (금값이 잘 떨어지진 않는다구 하더군요) 펀드상품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추천한다는건 힘듭니다. 선호하는 증권회사의 상품이 거래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다면 여러모로 편리할 순 있겠죠
08/07/22 10:18
적금도 재밌습니다. 타고 나면 왠지 모를 성취감?
1금융권보단 농협,수협,새마을금고,상호저축은행의 적금이 좀더 금리가 높습니다. 비과세 적금으로 가입하시는게 좋고요 농협이나 수협에 조합원자격이 있으면 좀더 유리 (은행예금은 이자의 15.4%를 과세합니다.) 지금 펀드를 하시려면 장기적으로 가는 걸 각오하셔야합니다. 장기전망이야 저도 모르는 일이고..-_-;; 수수료절감차원에서 이왕이면 선취식펀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08/07/22 11:12
답변해주신 BVL님, WizardMo진종님, 스타벨님, 언뜻 유재석님, wish burn님 모두 감사해요
아직 결정하진 못했지만 좋은 정보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_ _)
08/07/22 13:01
적립식 펀드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넣으면 무조건 이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적립식 펀드 추천 다만 적립식 펀드는 1~2년 내로 일찍 빼느니 안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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