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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01:05
헤드셋이 워낙 광범위 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4만원 이하는 사치는 절대 아닙니다. 멀쩡한 (너무 주관적이지만) 놈들은 다 4,5만원이 넘으니까요. 연구실에 10만원짜리 쓰는 후배도 있습니다. (전 1.5만원짜리 이어폰 씁니다) 주위를 보니, 검색하시다 보면 헤드셋 커뮤니티 등이 있는가 봅니다. 주소는 잘 모르겠습니다.
08/07/22 01:13
항즐이님// 질게의 새벽반!! 오늘 달리시는데요? ^^
저도 짧은 지식으로 답변을 드리면, 이어폰이면 모를까, 4만원이하의 헤드셋은 거의 로또입니다. 그 중에서도 무난하다 싶은 녀석이 있을리 모르지만(물론 발품팔면 찾을 순 있겠지요) 3,4만원대 헤드셋은 지금 말씀하신 1만원 이하 헤드셋하고 그닥 차이가 나지 않을 듯 싶네요. 좋은 헤드셋 하나 장만하시려면 10만원대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4만원 이하 헤드셋은 제가 써본게 없어서 패쓰..(써놓고 보니 답변이 답변이 아니네요;;)
08/07/22 01:17
일단
마이크가 있는건 헤드셋 마이크가 없는건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이 둘의 음질 차이는 크구요 헤드폰에 4만원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죠 헤드폰같은데 신경쓰는 사람들은 최소한 헤드폰에만 50만원은 써야지 아 그냥 들을만한거 샀구나.. 라고 하거든요 제 헤드폰은 15만원짜리 Pro700이고 이어폰은 15만원짜리 Cm7TI에 커널 이어폰은 30만원짜리 MDR-EX700인데 라이트 유저입니다 -_- 저랑 같은 커뮤니티 다니시는분은 50만원짜리 W1000에 85만원짜리 W5000에다가 앰프와 CDP까지 거의 300만원을 투자하셨지만 이런데에 돈 좀 쓰시는 분들께는 그냥 좀 투자하셨구나 이런수준입니다 절대 헤드폰에 4만원을 투자하는건 사치가 아닙니다 대신 보통 사람 기준으로는 4만원이면 쫌 쓴거니깐.. (가끔씩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일단 4만원 가격대에서 알려져 있는건 오테의 SJ5 FC700 FC7 크레신의 HP500 HP600 젠하이저의 HD202 HD205 px200 정도가 있겠네요 이 중 가장 호평인건 PX200이구요 전 주로 다니면서 SJ5랑 HP500 PX200을 많이 봤네요 아웃도어라면 이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인도어라면 생김새는 아무래도 상관은 없을테니.. 고르는데 딱히 요령이나 팁같은건 없구요 청음매장에 가게 되면 매우 좋은데요 딱 들었을 때 자기 마음에 쏙 드는게 있으면 사면 되는겁니다 음향기기쪽은 딱히 이게 좋다 하기 힘든게 자기 취향이란게 꽤나 큰 작용을 하기 때문에 딱 하나 집어서 추천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고가형으로 갈 수록 헤드폰 이어폰 자체의 능력보다는 음색같은 성향쪽으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훨씬 크구요 위에 열거한 제품 말고도 그정도 가격대의 제품은 더 많으니 인터넷같은데서 사람들이 쓴 글을 읽어보면서 (검색하면 금방 나와요) 자신이 원하는 성향의 헤드폰을 찾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려진 헤드폰 커뮤니티라면 닥터헤드폰이랑 CDP코리아가 있는데 CDP코리아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구요 전 DC 헤드폰 이어폰 갤러리를 다니지만 여기는 오지 마세요 푸훕..
08/07/22 01:27
항즐이님 키키라님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주신 모모코맛홍차님 감사드려요.
검색에는 잼병인지 좀 어려운 알수없는 글들만 나오더군요.. 상품은 나오지만 디자인만 보고 살수도 없고요.. 헤드폰과 헤드셋의 차이도 지금 처음알았네요.. 모모코맛홍차님께서 말씀해주신 제품들중에 골라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08/07/22 01:30
일단 저 제품중에서 간단히만 검색해서
저음 성향인지 고음성향인지 아니면 어떤 장르의 음악에 좋은지 지식인이나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이 많은데 이정도만 알아보고 사셔도 꽤 만족 하실 수 있을껍니다 정 고르기 힘드시면 전 px200을 추천 드립니다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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