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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6 20:33
글쎄 고칠 수 있을까요. 편향이 아니라 취향이라고 생각하면 어떨지;
저는 문학같은건 정말 재밌는데 자기계발서같은건 무의미해보이더군요. 어떤건 자기 자랑할려고 쓴것같은것도 있고
08/07/16 20:49
예전에 저와 많이 비슷하네요.
그 습관의 원인을 잘 들여다 보면 아마 베스트셀러 위주의 구입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예전에 자기계발류 책 엄청나게 읽었는데, 읽을때만 생각나지 나중에는 거의 도움도 안되더군요. 책 엄청 읽기 시작해서 초반에 산 책 보면 다 자기계발류네요. 그러지 마시고 심심하면 큰 서점 가셔서 표지가 맘에 들던 제목이 맘에 들던 이것저것 읽어보세요.
08/07/16 21:21
저도 문학은 잘 안 봅니다만 (소설 수필 시 등등)
대신 사회학이나 인문쪽의 책은 보게 되더라구요... 분명히 관심가는 분야의 책이 있을 것입니다....
08/07/16 21:43
디씨 도서갤에서도 한창 토론했던 주제입니다만...
결국 " 어떤 목적이 없는 취미삼아 읽는 책에 대해서는 편독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라는 생각이 많더라구요. 저도 동감합니다.
08/07/16 22:51
그럼 우선 고전명작들 중에서 흥미도가 높은 소설들을 먼저 읽어보시는것도 좋겠죠. 굳이 자신을 강제하고 싶으시다면 전집을 하나 구매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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