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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6 04:09
애니콜 국내 출시시 스펙다운으로 유명하죠
정확한 이유는 못되겠지만 통신사들의 입김이 한 몫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mp3나 사진파일 이동에 제약을 두어서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죠 그리고 핸드폰의 가격대 성능비는 판단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1년 안에 핸드폰 값은 천원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물론 오프라인 대리점들은 몇 십만원씩 팔지만 온라인 천원폰(일명 버스폰)은 1년이 안된 폰들도 새폰이 공짜로들 많이 풀리죠 한창 애니콜에서 cf하던 시크릿컬러 시리즈나 미니스커트 시리즈도 현재 skt로 번호이동하면 천원인 상황이구요. 좀 오래됐지만 고가를 유지하던 b500도 현재 천원이죠.. 게다가 애니콜 모델은 출시 초기에 사시면 굉장히 손해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버그 때문이죠. 햅틱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될꺼라는 소식에 햅틱이 나오자마자 구매한 사람들은 현재 비싼돈 주고 구매하여 애니콜 베타테스터가 된 꼴이구요. 출시 초기 희대의 버그폰으로 불리던 정일우폰(w240/w2400)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종될 때 쯤 온라인에서 천원에 풀려 구매해보았는데 출시 후 업그레이드가 있었는지 버그 없이 안정적이더군요. 제 답변이 원하시는 대답은 안되었을 것 같지만.. 핸드폰 구매는 정말 마음에 드는 폰이 있지 않는한 온라인 공짜폰 중에 고르시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원하시는 폰이 있으시면 가격이 적당히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시는게 경제적인면으로서나 핸드폰의 안정성을 위해서도 낫다고 봅니다.
08/06/26 11:13
소울폰 국내 출시 스펙만 보면 조만간 버스 될 가능성 높습니다 (=지금 가격대 성능비는 꽝)
스펙다운은 이통사의 요청이 가장 크구요, 제조사에서도 일정 측면 작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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