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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6 01:20
요새 1등이 10명씩 나오는 판국에 1등 당첨이 된것도 아니면서 200억을 혼자 가지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뭐 상상하는 것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로또는 국민은행에서 관리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보완상의 문제는 1등당첨후 수령기간이 3개월정도 있으므로 그때부터 준비해도 될거같네요
08/06/26 01:40
없었죠... 저번주까지 계속 이월되어서 금액이 많이 쌓였었죠..
아마 저번주에 1등이 한명이었다면 290억쯤 가져갔을겁니다.. 여튼.. 본문수정했습니다..
08/06/26 09:45
독식하지 않는 한 기사에 안 나옵니다.
매출액에 비추어 볼 때, 독식할 확률은 지나치게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당첨금을 지급하는 쪽에서 신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떠들고 다니거나, 주위에서 추측을 할 만한 정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소문이 안 돌 수는 없습니다. 2003년인가 함께 근무하던 공익이 당첨된 사실이 있었는데, 정말 입 꾹 다물고 있으니 아무도 몰랐습니다. 물론 공익 상호간에는 갑자기 씀씀이가 2~3배 늘어나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다고 합니다. 소집해제 후에 차도 사고 집도 사고 하면서 소문이 나게 되더군요. (소집해제될 때 공익-당시4명-끼리 회식비에 보태 쓰라고 10만 원쯤을 준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코묻은 돈이네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본인의 생활패턴이 종전과 동일하기만 하면 아무도 모르게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당장 부모님 용돈 받아 쓸 때와 내가 월급 받아서 생활하는 현재와의 소비수준만 해도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소문이 안 나게 하려면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갑자기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귀국하면 주위에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게 될 것입니다. 당장 친구들이든 친척들이든 '님아 돈점 꿔주셈'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시게 될 것입니다.
08/06/27 17:51
400억 독식일 경우 266억 6천6백 6십만원입니다.
5천원이하 과세 없음. ~3억 : 22%. 3억~ : 33% 로 알고있습니다. 4개 맞추고, 계좌이체로 넣어달랬더니.. 영수증에 적혀있는 문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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