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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0 06:05
이명같으신데요. 글에적힌 증상만 봤을때는..
잠자리에서만 조용하기 때문에 느끼시는것같고, 평소에 생활중엔 주변의 소리때문에 못느끼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명이라 잘 알거든요. 예전에 병원가서 치료받아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당시엔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신문에서도 한방이명치료제 등등 많은광고를 봤습니다만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상당히 불편했습니다만 소리만 작게날뿐, 이명인사람이 상당히 많더군요. 달팽이관쪽에 약간이라도 손상이가면 귀에서 사람마다다른 이상한소리가 나는데 그런걸 이명이라고 합니다. 병원한번 찾아보세요.
08/06/10 06:57
오히려 너무 조용하면 자주 들리는 소리죠. 제 증상의 이름이 이명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너무 조용하지 않은, 약간의, 그 삐이~ 소리를 없앨 만한 약간 시끄러운 곳에서 자거나 생활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06/10 07:26
글쎄요. 저는 조용할때는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고
잠을 충분히 잔 후 잠깐 깨고 게으름으로 더 자려고 할때 가끔씩 그러더라구요. 문제가 되는부분도 소음부분이라기 보다는 삐하면서 양쪽에서 강하게 압박하는듯하게 어딘가에 빠진거 같이 한 5초정도에 통증이 있어요. 이게 뭔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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