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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6 13:55
저가형 커널로
시코에서는 kaister ke33을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 ath-ck32도 추천 많이 받고... 둘 다 제가 er4p를 구입한 이후에 출시된 물건들이라 직접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0만원짜리 커널도 성에 안차서 결국 er4p까지 갔기 때문에 어쨌든 직접 들어보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08/06/06 13:57
http://headphoneshop.co.kr 에서 물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중저가 커널폰은 제가 들어본게 없어서 추천드리긴 좀 힘드네요.
참고로 커널폰 제조로 유명한 회사에는 Etymotic, Ultimate Ears, Shure 등이 있습니다. 알려드린 사이트에는 Ultimate Ears와 Koss 에서 나온 중저가 커널폰이 몇개 있네요.
08/06/06 14:23
개인적으로 KOSS의 커널형 이어폰은 그야말로 똥같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한때 커널형의 대세이던 소니 91(영어모델명을 까먹었...)은 보통의 오픈형 이어폰보다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고(가격은 4만) 지금은 단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티모틱은 최저가인 ER6I도 10만원대라 고려대상이 아니실테고 슈어는 못해도 E2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E2도 10만원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2 E3 E5를 들어봤는데(E4는 출시되지 않은 시점에서) E2는 저음부스트, E3은 약간 중고음으로 보통의 오픈형 메이저급 이어폰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E5는 소리가 상당히 다이나믹하면서 수준이 다른 해상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40만원 후반대 정도죠 아마? UE의 슈퍼파이 시리즈는 음색이 특이해서 취향이 갈린다고 하더군요. 돈들여 최상위기종을 사도 자신과 안맞을수도 있다고... 사실 다른 이어폰도 마찬가지죠 제가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ER4P도 고음중시라 저음취향인 분들에게는 안맞고 하니. 추천은 일반론입니다. 자신의 귀모양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게 이어폰이니까요.
08/06/06 15:10
CK32는 솔직히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줬고;;
그나마 추천하면 KE33이 괜찮구요, 아니면 예전에 구매대행으로 풀린 716 괜찮습니다. 5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08/06/06 15:13
저도 귓구멍이 너무 작아서 커널형을 선호하는데요, 소리에 좀 민감하신 분들은 돈을 많이 들이셔야 됩니다.
10만원 정도는 훌쩍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요. 이어폰은 Ke33을 추천합니다. 2만원 정도지만 일정 가격대에서는 이 제품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주로 들으시는 음악의 음역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커널형은(특히나 중저가형은) 고음이 약합니다.
08/06/06 18:30
뻘플) ex70 생각나네요... 하얗게 귀티나게 생겨서 좋아했었는데...지금은 안팔려나요? 8x8시리즈는 단종되었다고 들었고... - 이상 이어폰 관심 끊은지 6년은 되가는 뻘플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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