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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09:52
그떄 스펀지에서는 물로 입 행구고 다시 측정하면 떨어진다고 했는데요..
크림이 측정장치에 감지 되는게 혈중알콜때문이 아니라 입안에 남아있는 크림 찌꺼지의 알콜 성분을 감지 하는거라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알콜의 특성상 금방 없어지기도 하고요. 운전 때문에 크림빵도 못먹으면 안되죠. ㅠㅠ
08/05/16 16:06
일단 감지기에 나오면 그냥 보내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강청결제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경우 '혈중'알콜농도는 없으면서 '구강내'알콜농도는 높은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주장을 하면 입 안의 알콜성분을 헹굴 기회는 충분히 줍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술의 경우 마시고 나서 45~90분 정도까지 혈중알콜농도가 상승하고, 이후 하강합니다. 딱 맥주 한 잔 마신 경우에는 특이체질이 아닌 한 원래는 0.05%를 넘기 어렵습니다만, 가끔 마신 후 20분만에 측정하였는데도(아직 혈중알콜농도가 충분히 상승하기 전임) 0.05% 이상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구강내'알콜 때문입니다. 물로 헹구고 측정하면 적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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