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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2 22:26
세마역인가 아마 그쪽은 국회의원 로비로 만들어졌다고 한 때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_-; 뭐 도림천 역도 잘 운영되니 문제는 없겠죠.
08/05/12 22:59
질문의 요지를 모르겟다능...
일단 1~2개 역에서 사람이 별로 없는것은 전체 회사 입장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역에서의 수입으로 커버 하면 되는것이니까요. (여기서 사람들 잘 안타는 역을 뭐하러 만들었냐는 질문이 나올수가 있는데.. 지하철은 수익을 목적으로 만드는것이 아닙니다. 시민 편의를 위해서 그리고 장래 도시계획상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1~2개역에서 수익이 안나는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혀내 대통령께서 이걸 바꾸려고 하는거 같아 좀 문제지만...) 그리고 요금 배분의 경우에는 일단 승차가 중요 합니다.(이걸 질문 하신건가..) 지하철에서 게이트를 통과할때 900원이 찍히죠. 그건 승차한 역의 수입금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내릴때 만일 300원의 추가요금이 나왔다면 , 게이트를 나올떄 300원이 찍히죠. 이 돈은 일단 하차한 역의 수입금으로 잡힙니다. 그런 담에 나중에(그날 영업종료 후로 알고있습니다) 이동한 거리에 따라서 회사간에(도시철도공사와 메트로 버스회사간에) 300원을 나눠 가집니다. 즉 기본요금은 무조건 최초 승차한 회사가 다 가집니다. 그래서 최초 승차가 중요한 것이죠. 하차는 별로 중요 하지 않습니다. 돈이 안되거든요. 답변이 됐는지 모르겟네요. 지하철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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