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 죽일 일이 있어서.. 얼마전에 드래곤라자 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궁금한건 다른게 아니고

화폐 단위로 '셀' 과 '퍼셀' 이 등장하는데요
이게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 하면 얼마 정도 할까요?

길이의 단위인 '큐빗'의 경우 어느 정도 길이다~ 라고 밝혀주시긴 했었는데
(1큐빗 - 0.5미터 , 1펜큐빗 - 5000 미터)


예전에 중학교때인가 처음 읽어볼때도 궁금했었지만
그땐 그냥 귀찮아서 생각하다 말았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괜히 궁금하군요 -_-


소설 내에 나온 내용은..

'여관비 1인 독실에 식사제공 하루 - 1셀'
'양초 1개 - 2퍼셀'
'드래곤 아무르타트가 요구한 몸값 - 10만 셀 (-_-; 이건좀..)'
'힐링 포션 - 50셀
(아쉽게도 현실엔 힐링 포션이 없군요. 다만 한 가정의 2달? 이었던가 하는 생활비 정도라는 표현이 있었던거 같아요)'


1셀은 100퍼셀 이라고 나왔구요..

그 외에도 몇 개 있는데 지금 생각하려니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내일 한번더 찾아봐야겠네요)


대략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1셀이 얼마 정도 할거 같습니까 -_-;;











(아 뻘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