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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2 03:12
유명한 명언...
case by case... 경험이 쌓이면 어느정도 감이 오기는 하는데... 분명히 어장관리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만... 말로 설명드리기는 힘들군요...^^;
08/05/12 04:20
단정짓긴 힘들겠지만 오래 알고지낸 사이라면 본인 앞에서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이기 시작할 때겠지요.
하지만 초면일때에는 '저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나?'라고 단정지을만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제가 좀 이것저것 챙겨주고, 약간의 과잉친절을 베푸는 편이라 오해 받은 적도 있구요. 자꾸 먼저 연락 오고 하길래 나한테 관심있나 했더니 그쪽에서 어장관리하는 건데 오해했던 기억도 있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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