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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1 19:47
계속 같은 빌드에 당하신다면 당연 타이밍 재셔서 병력을 충원하셔야겠습니다만...러커로 연탄밭을 만드는것도 공발업 질럿러쉬엔 좋습니다. 공발업 타이밍에 아무것도 못한다면 그건 싸우지 않아도 토스가 데미지 먹고 들어가는거거든요.
08/05/11 19:49
토스는 공발업질럿에 목숨 걸어야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시간이라도 끌어야 합니다. 저글링은 아무리 많이 뽑아봐야 결국 손해구요, 성큰 숫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딱 나오는 타이밍봐서 성큰이 다 깨지고 딱 막을 정도로 지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3기정도에 히드라몇기, 저글링 뽑아논거 몇기만 있으면 충분히 막을것 같은데요. 오늘 허영무와 서경종선수의 경기에서 보여지듯, 공발업질럿이 나오려면 초반에 질럿견제가 기막히게 이루어지고, 저그가 성큰에 투자하긴 아깝고 병력에 투자하기엔 드론은 좀 눌러줘야 하는 상황에서 치고 나올때 가장 위력적이거든요. 오늘 경기에서 보듯이 성큰 하나로는 어림도 없구요, 3개정도는 지어주셔야 막을만 합니다. 토스가 저그전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게 하는 몇안되는 타이밍이 공발업 타이밍입니다. 토스 입장에서는 저그 성큰이 많으면 병력유지하면서 멀티하고, 적다싶으면 쳐들어가는거죠. 결국 저그입장에서는 적당히 토스 비위를 맞춰줘야 합니다. 어짜피 후반가면 저그의 유동성을 토스가 따라잡긴 힘드니까요.
08/05/11 21:39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구요.
토스가 공업하는 게 거의 확실하면 초반부터 챔버 지어서 방업 한 번 눌러주세요. 그런 후, 상대는 더블이니까 드론 충분히 채워준 후 병력만 맞춰주면 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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