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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6 20:57
그 아두리아누를 비롯한 비에리 같은 선수들도 (파워 좋은 스트라이커들)
킥오프후 센타 서클에서 공 툭툭 치고 바로 슛 때리면 들어가고 그랬죠 -_-; 친구들 사이에선 버그라고 쓰지말라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08/04/26 21:12
아드리아누 몸빵 최강에 슈팅력 99...진짜 사기 캐릭이었죠... 체력이 조금 약했을뿐... 드리블 치고 달려도 안뺐기고 초강력 슈팅..
08/04/27 00:15
공잡고 어떤 위치 어떤 자세에서 쏴도 유효슈팅.. 막아도 코너킥 혹은 주워먹기 찬스 아니면 무조건 골...
박지성 빨간색 노마크 찬스보다 아들 중거리 터닝 슛이 더 무서웠던.. -_- 2008에서도 아직 사기입니다. -_- 전 친구들과 위닝할 때 무조건 아들 빼라고 요구합니다 -_- 경기가 뻥축구가 되서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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