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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5 09:06
양자화학은 이해하는 과목이 아니라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던가요?
식 다 외워서 시험친 기억이... 시험친 후엔 멍~ 아무것도 남지 않죠... 물리화학의 백미는 양자화학과 열역학의 만남인 통계열역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억나는 건 앙상불이란 단어뿐, 아, 근데 답변이 되지는 못했군요...
08/04/25 21:14
쪽지 확인해보세요.
rigel 님// '이해'나 '암기'는 결국 과목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제가 '양자화학'이 이해라고 하면 유기화학 실험실 동기들한테 욕을 얻어먹고 '생물'이 다 암기지! 라고 하면 생물학과 친구들한테 욕 얻어먹고는 그리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반화학 때 부터 물리화학에 대해 친숙한 측면이 있다면 충분히 자기 체계를 세워서 논리적/수리적으로 끌어나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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