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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7 01:23
일단 좀 쉬세요.
보편적인 의견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두뇌에 있는 단어지식이 잘 꺼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들 하죠. schedule입니다
08/04/17 01:30
정확한 병명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언어장해 증후군.... 비슷한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즈음 큰 걱정거리가 있거나, 일이 너무 힘들거나, 큰 사고를 당하셨거나, 충격을 받은 일이 있으신건 아니신지요? 아니면... 나라가 너무 걱정돼서? (아하하... 농담입니다;; 이런 진지한 글에;;)
08/04/17 01:32
AhnGoon님// 음.. 그렇군요.. 나라가 걱정 되서.......... 사실 농담 입니다.. 특별히 별다른 것은 없는데....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심해 맞지요?)
08/04/17 01:33
그런데요, option을 opion으로 썼다가 맞는 표현아닌가요? 헷갈려서..;; (물론 전 외국에 살므로 excuse가 있습니다. 음헤헤-_-)
그리고 거이->거의. 그리고 유게의 코멘은 첫번째가 맞습니다.
08/04/17 09:44
오쿠다 히데오의 [면장선거] 를 읽어보면 그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요. 물론 소설이긴 하지만 도움이 될듯해서, 어린애들처럼 단어카드로 극복하는 그런 거였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흐흐
08/04/17 09:57
많이 읽으세요. 영국에서 사회적으로 되풀이 되는 문제가 있는데 학생들의 받아쓰기 실력 저하입니다. 그럴때마다 책 읽기를 대대적으로 권장하고, 그러면 다시 수준이 올라가구요. 통계학적으로 책 읽기가 철자법에 도움을 준다는게 증명 되었죠.
08/04/17 10:11
저는 업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영문을 많이 보게되는 사람인데요, 제가 리뷰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눈으로 단어를 하나 하나 밟듯이(?) 읽어라"는 말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느낌이 공유될지는 모르겠지만, 눈으로 단어를 꾹꾹 눌러 밟듯 읽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단어 문제는 반드시 교정됩니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전에 일하는 직원 중 한 명이 그런 적이 있습니다. 거의 난독증에 가까웠죠. 그 직원의 작업분은 검토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주의를 받고 본인도 열심히 하더니 많이 교정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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