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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6 23:15
일단은 곁에서 편하게 잘 도와주고 차근차근 접근하는게 어떨까요.
이성 공략의 절대 포인트중 메인격인 연인과 헤어진후 이니까요. 뭐, 과제를 함께 한다거나 공부를 같이 한다거나~ 머리 식히러 잠깐 돌아다닌다거나~ 좀 더 좋은 해결책은 아래분들이...(. . ))
08/04/16 23:18
사실 헤어졌을 타이밍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긴 하죠..
저같은 경우도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지금 누군가가 대쉬해온다면 쉽게 넘어갈거 같으니..;; 개인적으론 연애할 때 가장 안 좋은게 조급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천천히 시작하세요. 조그만 데이트부터 시작해서 타이밍을 보셔야죠. 옵저버 모드가 아닌이상 타이밍은 글 쓰신분만 알 수 있으니.. 이때다 싶을때 노크하셔야죠.. ^^; 절호의 기회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꼭 쟁취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
08/04/17 03:26
님께서 제3자의 입장에서 한번 여성분을 바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여자가 남자가 헤어지자마자 바로 딴 남자를 만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한번 들지 않을까요? 만약 님과 된다고 해서 님에게도 계속 좋은 감정을 가지고 무난히 잘 교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은 안되시나요? 일단 어느정도는 친하시다고 하니깐 여성분에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성분들의 수다욕구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래서 여자 대다수가 맘잘맞는 동성친구를 유난히 좋아하죠. 수다욕이 확 풀리니깐. 대화를 평소 많이 들어주시구요.. 대쉬는 조금만 더 천천히 반박자 늦춰가며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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