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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20:13
1번 질문에 대한 답변...
예를 들어 팩토리가 아홉 개 있으면, 처음 세 팩토리 567 부대지정 한 다음에 5랠리 6랠리 7랠리 그다음 세 팩토리 다시 567 부대지정 한 다음에 5랠리 6랠리 7랠리 마지막 남은 팩토리 다시 567 부대지정 한 다음에 5랠리 6랠리 7랠리 저는 대략 이런식으로 해요. 이해가시려나; 말로 설명하려니 잘 안되네요. 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
06/11/03 20:54
그게 초중반에나 가능하지 중반 넘어서만 힘듭니다.
대치 상황일때 앞마당에 렐리된 병력 드레그 해서 열심히 충원해줘야 겠지요....-.-
06/11/03 21:17
본병력 진출하기 직전에.. 찍어두시면 됩니다..
중앙집결까지 자신이 안 생긴다면, 제 2멀티까지는 최소한 찍어두셔야함.. 확실히, 상대토스와 실력이 대등하다면.. 렐리포인트 하나로 승부가 갈라집니다..그만큼 중요.
06/11/03 21:58
이래서 APM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랠리를 바꾸는 연습이 필요할 뿐이죠... 저 같은 경우 팩토리 10개면 부대지정을 1번부터 10번까지 그냥 팩토리에 해보리고 랠리 한꺼번에 바꾼다음에... 다시 필요한 유닛이나 건물 랠리를 새로 지정해줍니다... 새벽의 사수님의 의견은 제가 예전에 쓰던 방법인데... 팩토리수가 늘어나니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한꺼번에 부대지정 다시 한꺼번에 랠리 지정... 그리고 필요한것 새로 부대지정 이렇게 하는게 좀 효율적인 것 같더군요... 겜 후반부 대규모 힘싸움에서의 랠리는 필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비타의 대처방법은 그저 수비하시면 됩니다... 이때 스캔등을 통해서 상대가 캐리어 가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셔야 하구요... 멀티는 끊임없이 벌쳐등으로 견제해주어야 합니다... 아비타가 나오면 탱크를 띄엄띄엄 배치시키면서 어느정도의 골리앗으로 아비타를 견제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진등지에는 마인을 심어서 리콜에 대비하시구요... 말은 쉬운데 해보시면 경기후반에 꼼꼼히 신경쓰는 부분이 참 힘듭니다... 연습만이 살길이죠... 많이 해보시다보면 캐리어 없는 지상 물량전은 테란이 아쉬울게 없다는거 확실히 느낄것이고... 일정 숫자의 탱크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수비위주로 플레이 하시면 그다지 큰 무리가 없어보이네요... 단 플토가 케리어가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고... 케리어 가는거 보이면 병력 몽땅 모은다음에 무조건 공격나가셔야 됩니다...
06/11/03 22:04
굳이 랠리를 중앙으로 찍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만약에 센터싸움에 진다면은 다시 랠리를 바꿔주어야 하는것이고 그렇게하다가 병력을 몇마리씩 자꾸 흘리게 될것 같고요 저는 그래서 처음에 찍어둔 랠리에다가 화면지정을 하고 간간히 화면돌리면서 드래그 어택땅으로 병력충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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