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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6 05:42
주인공은....글쎄요..저도 처음엔 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된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키라와 아스란에게 촛점이 맞춰져 가더라고요...맘에 안들었던 점이기도 하고...- _-;;;; 신 아스카는 마지막에...아스란과 격돌하다가 패배합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루나와 껴안고 엉엉 울던데요..- _-;;;
06/01/26 05:45
사실 데스티니에서 키라와 아스란은 Z건담에서의 아므로와 샤아 정도로
머물렀어야 했다고 봅니다. 전작 건담시드에서의 키라가 아므로였다면 아스카는 카미유니까요.. 너무 많은 인물들을 내새워버리는 바람에 뒤죽박죽이 된 경우라고 할까요...좀 아쉽더라고요...잘만 했음 괜찮은 작품이었을텐데...
06/01/26 06:42
당연히 키라보살(.........................................) 입니다...;;;
GSD는 그냥 다포기하고 프라모델판매+동인녀 공략 에만 신경쓴듯(......) 작화마져 중간중간 좌절스러울정도로 깨지고 스토리도..(..) 초반엔 정말 지지부진하게 가더만.. (쓸데없이 총집편만 무자게 틀고) 후반엔 벼락치기 하듯이 한데 몰아서 팡 떠트린듯... (그냥 감당안돼니까 될대로 되라식으로 터뜨린..거같기도하고)
06/01/26 10:42
키라와 아스란이죠
시드에서의 키라와 아스란의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 테스티니에서는 원래 컨셉은 신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말했듯이 둘의 비중이 너무 크다보니 내용 전개가 되면서 신은 버로우 -_- 데스티니 50편이 끝나고 뒤이어 파이널 플러스인가? 나왔습니다. 신은 멀쩡히 살아있더군요 ㅎ 신&루나마리아 아스란&메이린 키라&라크스 이렇게 지구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몇마디 하고 커플들기리 ㅂ2ㅂ2 -_-
06/01/26 11:44
아마도.. 신 아스카가 dog 같은 성격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간부터 급히 검증받은 대타 요원인 키라와 아스란으로 스토리 축을 옮긴것같습니다..
06/01/26 13:54
공식적으로는 아스카이지만.. 역시 실질적인 주인공은 키라죠;
파이널 플러스에 보면 키라와 아스카가 서로 만납니다. 키라가 '함께 싸우자' 라고 제안을 하고 아스카가 울면서 받아들이죠. 결국 화해+같은 편 [...]이 됩니다. 아스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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