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작년 9월에 토플 시험을 한 번 치뤄봤습니다.

리스닝이나 리딩은 그리 만족할만한 점수가 못나왔지만

문법만은 자신있다고 생각했고 거의 만점이 나왔었습니다.

시험볼 땐 거의 모든 문제를 찍어서 맞추는게 아니라 정말로 풀어서 맞출수 있는

왜 이게 답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다른 공부를 하느라 영어 공부를 전혀 안했더니

정말 많은 것을 다 까먹은 것 같네요.

단어는 다시 외우면 될 것 같은데 문법은 그 당시에는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학원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어서

독학을 해야하는데요. 한 번 공부를 했던 사람이 기억을 되살리고

다시 실력을 튼튼하게 쌓을 수 있는 좋은 문법책 없을까요?

지금 상태는 문법을 하면서 외워야할 단어의 쓰임이나 문법 지식들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