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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2 23:51
도짓코.. .캐릭이군요...
타고난 걸 그러니 어쩔 수 있나요. 열심히 연습해서 평범한 수준이 되는 수밖에.. 어차피 사람은 잘 하는 거 못 하는 거 다 가지고 있는 법이니까요
12/02/13 00:02
저도 여기서 편승해서..
춤은... 타고나야 하는건가요? 몸치가 열심히 연습해서 추는거랑.. 춤 좀 추는애가 조금 연습해서 추는거랑 보이는 것 자체가 전자는 딱딱해 보이는 반면, 후자는 뭔가 자유로워 보이는 느낌 나던데..
12/02/13 00:44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
군대있을때 돌같은거에 잘 걸렸었는데... 연습하면 줄넘기는 늡니다. 전 100개까진 늘려봤네요. 글쓴 분은 저보다 더 심한듯 ; 운동신경 보통은 되는거 같은데... 좀 몸치입니다. 축구같은거 하면 반응속도는 괜찮은데..(골키퍼도 많이 했음) 힘도 없고 체격도 별로 안좋네요. ㅠ
12/02/13 05:32
근데 몸치랑 운동신경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기운동을 좋아해서 꽤나 오래 많이 했고 대회 같은 것도 나가고 그랬는데 오직 춤만 못춥니다. 몸이 따로 놀죠. 되게 어색하고요. 몸치는 운동신경이라기 보다는 박자감각에 더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운동신경과 몸치가 영향이 있다면 스포츠선수들은 다 춤을 잘춰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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