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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5 23:49
저도 주변에서 그런얘기를 들어서 찾아봣는데
http://ttlyoung77.tistory.com/1520 이런일이 있었나보더라구요,
12/02/06 00:29
- 개그 포멧을 짜는 아이디어와 개그 자체는 재밌지만 지나치게 여자편을 들어 (특히 남성들에게) 비호감을 삼
- 대선배인 유재석을 앞에 두고 '유재석은' '유재석이라는 사람은' 하는 식으로 지칭해서 말해 비호감을 삼 - 아직 스타라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네그맨이라던가 초심을 잃지 않겠다던가 등의 마치 자신이 대스타인양 말을 해 비호감을 삼 대략 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2/02/06 00:33
타싸이트에서 본건데 실제로도 성격이 건방지고 안좋다고 합니다. 어떤 알바생이 일하는 곳에 왔는데 다짜고짜 반말에 말투도 좀 네가지 없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 듣고 저도 별로더라구요..
12/02/06 08:33
워낙 재밌는 분이라 앞으로 잘 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인기를 탔었고 그것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한건데, 인기가 가라앉으면 그 때는 또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잘하니까 인기가 가라앉아도 언젠간 또 일어날 거고 그땐 지금보다도 더 제 생활에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그맨들은 이상하게 기준치가 높은 것 같아요. 연예인들이 다 높지만 유독 개그맨이 높은 듯 해요. 아무리 미워도 자신을 무조건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로 추진력이 생길텐데, 아무래도 개그맨들이 보통 그럴만한 외모가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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