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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4 10:38
전 재밌게 봤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안나오는데 일단 욕설이 많이 나오구요. 그리고 구타장면이 많이나옵니다. 칼을 사용한다거나
물건을 사용해서 구타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방망이로 얼굴을 때린다고치면 얼굴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않고 그냥 때리는 모습이랑 소리만 나는정도? 코믹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있어서 재밌게 보실수 있을꺼에요.
12/02/04 11:56
코믹요소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구요.
보자보자.. 가장 잔인한 장면 정도라면... 노래방 마이크로 가격하는 정도겠네요. 그 장면은 조금 무섭게 생각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배우가 배우다보니...) 참고로, 전 영화 끝나고 나서 영화사이트에 와서야 이 영화가 19세라는걸 깨닫았습니다. 최민식씨가 더 무서운 역할을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쉽움만이...^^ 얼굴에 주름이 생기시고 나서 모습은 악마를보았다 의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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