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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22:11
그냥 GSL, GSTL 해서 개인리그/팀리그 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년+월+GSL 이런식으로 가기에, 2012 JAN GSL 이런식입니다. 그러면 시기를 찾아보기도 쉽죠.
WCG나 슈퍼토너먼트는 비정규전이구요.
12/02/03 22:20
그 이동녕 정종현 4강 대회는 GSL NOV. 코드S경기겠네요.
그 이후로 2011년을 결산하는 왕중왕전 격인 GSL블리자드컵이 있었구요. 그 직후에 2012년 첫 시즌 코드S 진출자를 가리는 승격강등전이 있었죠. 그리고 1월 중순까지 비시즌이었는데 그 동안에도 역대 GSL 준우승자간의 이벤트대회인 Arena of KONG이 한 나흘정도 치러졌습니다. 1월중순부터 2012년 시즌의 첫 코드s가 32강부터 새롭게 시작, 1월말에는 코드a와 팀단위리그인 GSTL이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코드s는 16강이 진행중이네요.
12/02/03 22:23
혹시 이동녕 정종현 4강 전후~2012년 현재까지의 리그상의 주요 스토리 및 사건 또는 명경기 추천 같은게 필요하시다면 추가로 리플달아드리겠습니다.
12/02/03 23:02
오오 감사합니다. 저는 GSL 리그만 챙겨보는 사람이라 (슈퍼토너나 이런건 gsl 의 정규일정이 맞는거죠?), 11월 이후엔 없었나? 싶었거든요. 코드s만 봐서요. 블자컵 보고 이제 하는 코드s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2/02/04 00:15
일단 기억나는대로만 추천경기를 나열해보도록 하갰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에 따른 추천경기임에 유의해주시구요. 그래도 블리자드컵 결승, 코드s 32강 C조 최종전 정종현 vs 이인수 1세트 같은건 많은 분들에게 명경기로 인정받는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2011 GSL Nov.] - 이동녕 vs Chris (16강 A조 5경기) - 이동녕 vs 정종현 4강 전세트 - 이동녕 vs 정지훈 결승 1, 3, 4, 6세트 [블리자드컵] - 정종현 vs 박수호 (A조 3경기) - Ilyes Satouri vs 박수호 (A조 5경기) - Ilyes Satouri vs 장민철 (A조 7경기) - Ilyes Satouri vs 정종현 (A조 9경기) - 장민철 vs 박수호 (A조 10경기) - 이동녕 vs Johan Luchessi (B조 2경기) - 문성원 vs 최성훈(B조 10경기) - 박수호 vs 문성원 결승 전세트 [승격/강등전 Season 1] - 정민수 선수의 전 경기 [2012 GSL Jan. 코드 S] - 김동주 vs 임요환(32강 A조 2경기 전세트) 임요환 vs Yang Chia Cheng (32강 A조 4경기 전세트) 정지훈 vs 임요환 (32강 A조 5경기 1, 3세트) - 이동녕 vs 박지수 (32강 B조 1세트) 김영진 vs 이동녕 (32강 B조 전세트) - 정종현 vs 이인수 (32강 C조 5경기 1세트, 3세트) - 김승철 vs 정민수 (32강 F조 3경기 1세트) 김승철 vs 박수호 (32강 F조 5경기 전세트) - 안호진 vs 이정훈 (32강 G조 2경기 1세트) - 김상준 vs 문성원 (16강 B조 3경기 2세트) - 김학수 vs 김영진 (16강 B조 4경기 1, 2세트) - 김학수 vs 문성원 (16강 B조 5경기 전세트) [2012 GSTL Season 1] A조 예선 1경기 FXOpen vs Slayers - 4세트, 5세트, 6세트, 7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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