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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22:08
흠.... 11에 포상이 없었나요... 있을텐데... 충성 100으로 올려주면 배신은 안할겁니다.
돈이 없어서 못하시는 거라면 수색으로 돈 버세요.
12/02/03 22:35
포상있어요. 1회실행에 명당 100원 들었던걸로 기억하고, 충성 올라가면 배신 잘 안합니다. 치안같은 내정 잘 해줘야 충성도가 잘 안떨어지고요. 삼국지 11인 특능이 매우 중요하니, 신장수 만들때 특능 잘 봐가면서 만드세요. 전투용으로 S급 특능 -창신 극신 궁신 비장 투신 신장 등등- 가진 애들은 말그대로 일 당 백이고, 지력캐릭터용 S급 특능 -신산(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삼국지 최강특능), 화신, 백출,연환- 등 역시 일당백입니다. 보조용 특능 주악, 포박(특히 성을 공략할때 포박특능가진애로 막타를 치면 성안에 있는 모든 장수를 다잡습니다.) 등도 S급이구요. 여튼 너무 사기로 하는게 싫으시면, 창장 극장 보좌 궁장 같은 A급 특능 이용하는게 좋구요. 내정용 특능들도 중요한데, 명성, 능리, 부호, 미도 같은 특능이 S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02/03 22:36
도시 3개만 운영하면 천통가능한데요 ^^;;
일단 개발 + 수색하시고 11도 포상있어요 충성을 100으로 만드셔야죠. 또 딴 도시의 장수들 중에 충성 낮은 장수를 꼬시고 그러다보면 천통~
12/02/03 22:37
위임은 군단편성메뉴를 보고 하시면 되는데, 컴퓨터가 많이 멍청하기 때문에, 땅이 한 6~7개 이상될때 전선과 맞물리는곳이 없는 쪽 땅들 위주로 쩌리들 박아놓고 자원수송용으로만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12/02/03 22:47
그리고 내정에 보면 기교연구라는것이 있는데, 기교포인트가 쌓일때마다 꾸준히 해두시면 많이 도움이 돼요. 능력연구도 쓸모없어보이지만 후반엔 용장이나 화신같은 S급 특능부터 창장같은 A급 특능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꾸준히 해두시면 도움이 되고요. 다만 너무 초반부터 하실 필요는 없어요.
12/02/03 22:51
위엣분들이 좋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쓸만한 장수 몇 더 얻고 시작하시려면, 듀토리얼을 모두 깨고 하세요. 숨겨진 장수 반정도가
공개되요.(나머지반은 천하일통후 개방...)평균적으로 A급 이상들이라, 인제운용하기 쉬우실꺼에요.
12/02/03 22:52
완전후방만 군단편성하시고, 능력치, 특기 필요없는 인물 보내면 됩니다. 성개수 +1 정도 장수만 보내면 치안유지는 해줄 겁니다.
신장수는 상성을 군주와 맞춰주시고, 성격을 의협인가로 하면 배반 안합니다. 안되면 친밀장수에 군주를 넣어주세요. 친밀인 장수가 군주면 절대 배반안합니다.(그것도 안되면 의형제 고고) 11은 장수가 많이 부족한관계로 전쟁하실때는 부장은 필요없고 1장수 1부대가 제일 좋습니다. 꼼수라면 1인(혹은 100인)부대 활용인데요. 화계등의 전법은 기력을 10을 먹는데 병사가 1명이든 10000명이든 위력은 같기때문에.. 1인부대로 계략 셔틀 활용하면 좋습니다.(위보라던지... 위보라던지..) 전법은 상대 부대가 위보, 혼란이면 100% 성공합니다. 창, 극, 기, 노 4종류 모두 각기 활용법이 다르지만, 창병이 제일 활용하기 좋은 병력입니다. 극병에게 상성상 밀리긴 하지만, 창장, 창신, 투신, 신장, 패왕, 비장.. 이런 특기가 있거나, 아니면 난전들고 숲에서 2단 전법 쓰면.. 트리뜨면 100% 혼란입니다.(제갈공명도 두렵지 않습니다) 상대로 만났을때 가장 위험한 장수는 조자룡입니다.(에딧 없을때) 이건 겪어보시면 압니다.. 조자룡급 S 무장이 공격오면 제1해결책이 혼란 혹은 위보로 바보 만들고 다구리인데, 조자룡은 제갈양의 전법도 안통합니다. 기본능력치도 좋아서.. 우리도 S급 장수가 아니면 피해가 심각합니다. 오나라(특히 손책) 세력은 초반에 비리비리 할텐데.. 직접하면 제일 쉽습니다(조조보다 더 쉽습니다..) 화북평정이 통일에 가장 좋은 조건이고, 다음은 서량, 다음이 파촉, 그다음이 오지역입니다. 중앙은.. 다굴 맞기 딱 좋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는 곳은 수춘입니다. 왠만하면 수춘에서 시작하지 마세요. (다음은 평원, 다음은 강릉)
12/02/03 22:53
여포하세요 두번하세요 하려고 했는데 신군주라..
초보이실때는 사방에 적이 존재하는 중원보다는 촉나라 구석이나 서량(이쪽도 사실 위험하긴 한데..)쪽에서 시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2/02/03 22:59
여담이지만 초중반에 여러군데 동시에 전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 이게 제일 재밌더라구요. 피말립니다. 시간이 훅훅 가요...
12/02/03 23:02
병종마다 상성이 있는데, 기병은 창병에게 약하고 극병에게 강합니다. 창병은 극병에게 약하고, 궁병은 크게 상성을 안타던걸로 기억합니다. 창병은 나선첨이라는 혼란거는 전법이 사기, 극병은 둘러싼 부대를 모두 공격하는 전법과, 한 부대와 그주위두부대를 같이 공격하는 전법이 사기, 궁병은 난사가 개사기, 기병은 기동력이 좋습니다. 장수별 병종적성과 특기를 잘 살려서 운영하면 열배이상의 병력에게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궁노등을 설치가 가능한데, 방어에 매우 유용합니다. 내정시설이 부숴지지않게 어그로도 끌어주고, 맷집도 쓸만하며, 길이좁은곳에 잘 설치하면 컴퓨터가 바보가 되기도 합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매우 핵심적인 것이 이 궁노의 활용입니다. [m]
12/02/03 23:12
개인적으로 삼국지 11을 재밌게 하려면 삼고초려 유비 시나리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세력은 터무니없이 약해서 사방팔방에서 공격이 막 들어오는데, 개사기 장수와 개사기 지력가와 개사기 내정가들이 모두 유비에게 있기때문에, 수십배의 적군들을 농락하다 보 면, 굉장히 신컨이 된 기분이 듭니다. 그냥 평타만 쳐도 역시 아우님 거리면서 의형제끼리 막 도와주고 신납니다. [m]
12/02/03 23:39
사실 그다지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 신장수들은 능력치까지 좋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무너지기 힘들구요
1. 여러 세력과 접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장수와 병력을 갖추지 못하면 컴퓨터는 여지없이 한 부대라도 보내서 공격을 해옵니다. 장사에서 시작하신다면 계양, 영릉같은 배후지를 전부 장악하며 천천히 강릉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배후지를 먹고 전부 위임을 시킨 후, 2만이 넘어갈 때마다 통치하는 도시로 절반씩 병력과 물자를 빼오시면 남형주 4군과 강릉을 장악한 시점에서는 거의 힘들 일이 없습니다. (그 이상 빼오면 혹시 도적이나 오랑캐가 나왔을때 잡을 부대가 없어 힘들어집니다) 2. 전투를 할때는 계략과 일기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전법들은 기력소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진군할 때마다 군악대를 지어주지 않는 이상은 금방 기력부족에 허덕이게 되고, 상대의 반격에 의해 병력소모도 있게 됩니다. 지략이 높은 이들을 각 부대마다 하나씩 넣고 혼란으로 묶어 놓으면 전법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들겨 패도 아군의 병력 희생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일기토의 경우 11에서는(PK말고) 가장 높은 난이도라도 공격위주의 일기토를 하면 최대 무력 10차이까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안량이나 문추 같은 무식한(?) 장수들의 경우 일기토를 잘 받기 때문에 아군에 90이 넘어가는 장수에 아이템을 준다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3. 주전력이 머무르는 한 도시를 제외하면 전부 위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많은 물자를 모을 수 있는 대도시 (낙양, 허창, 장안, 업, 성도, 양양, 건업, 하비)의 경우는 직할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운반이 있는 장수를 박아 놓고 인근 도시의 물자를 모아 필요한 곳으로 계속 실어나르시면 됩니다. 위임하는 각 도시의 인원은 3명(무관 2, 문관 1) 국경지역에만 준수한 장수(내가 쓰기는 애매하나 능력치는 나쁘지 않은...요화나 관평 같은 친구들 말이죠)들을 중심으로 8명 정도 보내놓고, 밀린다 싶을 때마다 병력 보충해주면 위임해 놔도 알아서 잘 막습니다. 단 위임할 때는 어지간하면 설정에서 공격을 금지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미친 짓(인근에 대군이 있는데도 무리해서 다른 도시를 공격한다던가)을 컴퓨터가 하거든요... 4. 이렇게 진행하면 중반이 넘어갈 경우 주력이 있는 도시에는 못해도 50명이 넘는 준수한 능력치의 무장이 쌓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도시계략 중 유언비어를 미친 듯이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접도시(10일 걸리는)에 계속 계략을 걸면 상대 장수를 빼오기도 쉬워지고, 전쟁시 출동한 부대의 장수는 포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교전중에 상대 부대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상대가 대규모 공격을 오는 것이 보이면 그 도시에 똑같은 방법을 써도 됩니다. 거의 사기에 가깝습니다. 5. 기병 위주로 운용을 하실 거라면 게임 시작 전에 무장의 사망 빈도를 가장 높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돌격 등 기병 전법은 랜덤으로 일기토나 혹은 부상, 사망 등의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설정을 높게 할수록 효과적입니다. 내가 장수가 아주 부족하지 않은 이상, 상대 세력의 능력치 좋은 무장을 잡으면 그냥 목을 베어버리십시오. 공격력 낮은 문관들이 이끄는 부대나, 호거아같은 계략에 거의 100% 걸리는 장수들만 있는 세력은 군사가 얼마가 있어도 두려운 상대가 아닙니다. 아까워하지 말고 잡는 족족 베어버리면 규모에 관계없이 그 세력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집니다. 6. 사실 삼국지11은 컴퓨터가 얼마나 강하냐보다 내 상황이 훨씬 중요합니다. 무력 85 이상 무장 4명, 지력 90이상의 군사급 문관 4명과 4만 정도의 병력을 갖추면 계략과 일기토 등을 잘 사용할 경우 상대가 어떻게 몰려 와도 지기 힘듭니다. 신장수들의 경우 능력치가 낮은 경우가 없기 때문에 물자가 부족한 초반만 넘기면 어려움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번과 3번만 확실히 하시면 어떻게 해도 망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륙 중앙에서만 시작하지 마십시오. 만약에 시작하신다면 어떻게든 구석 쪽으로 세력을 점점 확대해 가시면 됩니다. 물자를 계속 빼와도 무방한 배후지가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12/02/03 23:45
pk에서 레벨 최고로 한거면 상당히 힘들죠. 신장수로 하게되면 초반에 인재난이 상당하죠. 특급 장수는 즐비한데 내정용으로 짱박아둘 장수가 없죠. (물론 포박이라는 사기기술이 있으면 모든걸 해결할수있습니다)
신규장수로 하면 도시를 잘 선택하세요. 근처에 쉽게 멸망시킬수 있는 나라가 있음 좋습니다. 포로시스템떄문에 등용이 쉽기때문에 한 나라를 멸망시키면 거기 소속된 거의 모든 장수를 흡수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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