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으로 타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근처를 돌아다닐 때, 심심할 때 타려고 합니다.
그래서 별로 성능이나 옵션 같은 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페달 밟으면 굴러가면 됩니다.
바라는 게 있다면 보관 문제상 접이식이었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싼 건 10만원 내외로도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근처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타이어에 바람을 넣거나 아니면 조립을 부탁해야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근데 안타깝게도 저희 집 근처엔 자전거 가게가 없습니다...
직접 가서 사고 타고 거면 몰라 조립 안 된 자전거 그 무거운 걸 들고 갈 자신이 없네요.

이런 상황이면 그냥 매장 방문해서 구입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인터넷으로 사는게 낫나요?
아직 학생이고해서 돈이 조금이라도 덜 드는 편을 택하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