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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3 11:23
HIMYM은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다가 시즌 3, 4에서 정점을 찍고 모든 관계가 안정적이 된 이후에는 좀 재미가 떨어집니다. 제 경우는 최근 몇 시즌은 그냥 관성적으로 보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Two and a Half Men은 조금 봐서 찰리와 앨런 캐릭터만 잡히면 그 이후로는 계속 재미있습니다. 찰리 쉰이 불명예스럽게 하차하고 애쉬턴 커쳐로 대체된 이번 시즌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괜찮은데 그래도 찰리 쉰 있을 때보다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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