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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2 23:42
뭐 시계 누가 알아봐주지는 않아도 시계 브랜드 보고 무시는 안할정도의 브랜드면 좋을거 같아요. 에서 CK, 알마니, D&G 확정이네요
세이코 프리미어, 티쏘, 시티즌 고가라인 차고 다녀도 시계에 왠만큼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위에 언급한 브랜드 아래로 보거든요. 저같으면 해밀턴을 사겠지만........................ ㅠㅠ
12/01/02 23:42
위에 언급하신 3가지 브랜드가 인지도와 가격대비에서 괜찮은 제품들이 많은 회사입니다.
해밀턴 째마 논크로노도 한번 보세요.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12/01/02 23:45
티쏘 prc200라인이나 꾸뜨리에 오토 라인쪽 보시면 괜찮으실 것 같구요.
세이코랑 시티즌은 전 개인적으로 별로인지라 패스~ 아니면 좀더 돈을 투자하셔서 해밀턴 째마 오픈하트 어떠신지요? 해밀턴째마크로노는 백화점가로 거의 200만원에 육박하니...;;;
12/01/02 23:47
저도 대학생인데 몇달전에 질게에서 눈팅하고 글써가면서 결국 티쏘prc200구입했어요. 매우만족합니다. 백화점 정가는 56만원이었는데 면세점에서 사신다니 예산도 아낄수있겠네요. 사실 세이코snp001이나 003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 모델들은 정장에 잘어울릴것 겉더라고요. 물론 가격도 부담되었구요. 그래서 결국 티쏘prc를 샀는데 캐주얼이나 정장이나 다 잘어울리고 좋습니다. 클론이라고는 하는데 살면서 이거 차는사람 딱 한명 봤고요. 크크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m]
12/01/02 23:48
뭐 시계 누가 알아봐주지는 않아도 시계 브랜드 보고 무시는 안할정도의 브랜드면 좋을거 같아요. 에서 CK, 알마니, D&G 확정이네요 (2)
전문 시계 브랜드는 아니라 시계로서의 가치 및 내구성은 떨어지는 편이죠. 하지만 전문 시계 브랜드는... 대다수의 사람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저도 PRC200 차고 다니는데, 전 그냥 50만원 짜리 시계라고 소개를 먼저 하네요.
12/01/02 23:48
솔직히 시계 알아봐주는사람 1%안됩니다.!!
전 얼마전 100장정도주고 세이코 프리미어 제품샀는데 엄청 만족합니다.! 사고나서 느꼈는데 스스로 만족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12/01/03 01:19
전 그냥 소셜커머스에서 산 인빅타 끼고 다녀요. 가끔 섭마냐고 묻기도 한답니다 크크...
혹시나 소셜커머스에서 사시게 된다면 진짜 잘 따져보고 고르셔야 해요
12/01/03 02:07
이거면, 세이코, 티쏘에서 가야죠. CK, 알마니 엠플은 급이 떨어진다고 보고, D&G는 디자인이 너무 패션시계라 메인시계로 차기엔 애매합니다.
제 메인은 PRC200이고, 시계가격이런거 안말해도 그냥 다들 이쁘다고 말하거나 이미 아는 유명한 시계구요.
12/01/03 10:30
시계는 남이 알아봐주길 원하시면 사면 안됩니다.....
전 오메가, 크로노스위스, 불가리 등등 7-8개 정도 번갈아 차는데 오메가 크로노스위스는 그렇다해도 불가리조차 잘 못알아 봅니다. 사실 누가 남의 손목 열심히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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