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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23:42
전 개인적으로 치마가 좋더라고요 ^_^
위에는 단정하게 가디건(혹은 니트)+셔츠?.. 어차피 위에 코트는 실내에서 벗을테니.. 그렇게 하면 부츠 신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쁜 여자는 뭘 입어도 예쁘고.. 다만.. 예쁜 여자보다는 잘 웃고,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가 좋습니다!!
11/12/26 23:46
치마면 다 좋고, 부츠 좋을 것 같아요. 어그는 말고. 맘 편히 다녀오세요.
상대에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맘 편히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면 잘 되는거죠 뭐.
11/12/26 23:48
기럭지가 기시면 날씨가 어느정도 추워도 적당한 길이의 치마가 진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트 + 살짝 루즈한 가디건, 니트 + 적절한 길이의 치마 + 단화 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치마라고 하이웨이스트나, 청치마 같은건 역효과입니다.
11/12/27 00:03
치마가 진립니다... 그리고 치마에 부츠 or 치마에 어그 이런거 보다 그냥 진짜 치마+검정스타킹+힐 이게 가장 보편적진리에 부합하는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키가 크시다니 다리도 기실테고 금상첨화로군요.
11/12/27 00:04
알고계시네요..패완얼..
농담이구요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차림(그게 뭔데-_-?) 제 개인적으론 적당한 길이의 치마 강추 어그 비추 외적인것 만큼 중요한건 상대방의 말과행동에 잘 반응 해주는거! 잊지마세요 아 물론 저는 소개팅으로 잘된적은 없습니다...
11/12/27 00:05
추웁겠지만 역시 치마를 입어야겠죠...ㅠㅠ 긴장해서 제가 아닌 것처럼 있다가 오는거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1/12/27 00:13
음.. 요즘에는 슬림한 청바지에 힐, 그리고 마이 같은 옷?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런 스타일로 입은 게 좋더군요;; 물론 여성분들은 매우 추우시겠지만 ㅠ_ㅠ..
11/12/27 00:22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은 공통된 희망사항일뿐이구요.
옷차림은 너무 튀지 않게(그렇다고 너무 정장 스타일도 좀 아니고..) 입으시면 되고요. 무엇보다도 잘 웃는 여자가 호감이 많이 갑니다. 런닝맨의 송지효씨도 무표정일때보다 웃는 모습일때가 많아서 요즘 급호감입니다.
11/12/27 00:27
저는 소개팅에서는 소개팅하는 여자처럼 입고오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적당한 길이의 치마에 약간은 하늘하늘 거리는 소재로 입고, 겨울이니 단정한 코트에 말이죠. 그렇게 입고오면 아 이 여자분이 그래도 신경써서 나왔다구나 라는게 느껴져서 고맙더라고요. 보통 소개팅 시 남자가 밥을 사게 될텐데 아무 준비없이 평소 옷 입고 나온게 느껴지면 흠.... 좀 그래요. 남자가 밥 사주는 사람도 아니고. 어찌되었던 저 오늘 신경쓰고 나왔어요~ 라는 느낌을 주는 여자분이 좋더라구요.
11/12/27 09:29
하이킥 박하선이 학교에서 입는 옷이 모두 남자분들이 선호하는 옷에 가깝습니다. 원피스에 단아하고 깔끔한 코트, 높지않은 구두, 진하지 않은 화장 그리고 살짝 볼륨이 들어간 헤어스타일..하악...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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