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를 위주로 플레잉 하고, 소나와 알리스타를 주로 하는 유저입니다.
소라카도 해보려고 하고 잔나는 왠지 좀 어려울 것 같더군요.

대부분 봇 라인에만 서다보니깐, 상대하는 챔프들을 잘 모르는 경우들도 있고
탑솔과 미드, 그리고 정글러, 또한 봇 라인에 같이 서지만 원거리 딜러에 대한 개념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매주 로테이션 챔프는 모두 다 해보는 편이지만 이번 주 로테이션은 괜히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원거리 AD딜러
AP
정글러
탑솔

중에 기본기를 다지기에 좋은 챔프는 뭐가 있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미드 AP는 애니가 싸고 배우기도 쉽고 마법사의 개념을 익히기도 쉽다는데 이런 챔프들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최근에 탑솔에서 대세라는 리븐과 원거리는 케이틀린, 그리고 정글러는 우디르나 워윅 AP는 애니인데
케이틀린은 케잉이라고 불릴 정도로 잉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베인이나 그레이브즈도 생각중입니다.
애쉬는 너무 제가 손대기엔 크기가 어려운 챔프 같고요.

정글러는 하도 샤코한테 털려서 샤코를 해보고 싶은데 막상 정글에서 샤코를 만나면 제가 역관광을 당할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워윅이 애니처럼 기본기를 다지기 가장 좋은 챔프라고 들었는데, 최근에는 워윅보다도 정글이 패치가 되면서 더 좋은 챔프가 많다고
하더군요. 볼리베어도 정글도는 것을 종종 본 것 같네요.

챔프 보유 관련 상관없이, 추천해 주신다면 하나를 구입해서 장인은 아니고 반 장인정도는 되게 연습해볼 생각인지라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