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운동하다가 ocn에서 하던 TEN인가 하던 드라마에서 본 내용인데요.
내용이 5년전 강남 길거리에서 한 여자가 살해를 당했고 그때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있었는데,
그 아버지가 그때 외면했던 사람들과 촬영자를 연쇄살인하는 것이 내용인데요.
뭐 살해 장면을 회피한 사람과 아버지의 행위의 정당성등은 생각해볼 문제 같고.

그 때 생각했던게 내가 그 상황이면 도왔을까?
만약 도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등을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구했을거라는 말은 못했겟고 닥쳐보면 알겟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칼 들고 설치는 걸 목숨걸고 구했다고 치면,
그 칼 들고 설친 사람은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형량을 구현받을까요?
막았다면 일단 살인을 저지른건 아니고 길바닥에서 그정도 난동이면 정신이상등으로 몇년
감옥에 있다가 나올거 같은데.
그럼 나중에 출옥해서 복수하러 오는건 아닐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데.

궁금한건 이런 경우 몇년정도의 구형을 받게 될까요?

이건 또 만약인데 저정도의 정신이상한 사람이면 이런 경우 몇년 살다 나와서 "복수할래".
이러면서 복수해 버리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