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22 18:08
제가 훈련 받을때는 진해 해군 교육사령부 내에 기초군사학교가 있어서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님 차를 타고 갔었는데, 가족의 차로 온 입대자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입대 전 시간보내기는 가족이나 친구와 보냈던게 제일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11/12/22 18:29
저도 오늘 발표 났네요.
여태 못 봤던 영화들 몰아서 보고 운동 좀 하면서 보낼 계획입니다. 저는 한 달 정도 남아서 친구들이랑 새해도 보고 스키장도 갔다 오려고요.
11/12/22 18:32
아는동생분이 가신다는 건가요?
여튼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훈련소가면 부모님 생각많이 나거든요 난 참 불효자식이었지 하면서요 추울땐 특히 더 그래요 더울땐 안그렇던데 응? [m]
11/12/22 19:30
입대하는줄 몰랐습니다. 1월 2일 입대라... 통지를 12월 24일에 받았어요.
(산타할아버지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입영영장을 주셨네..;;) 정말..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갔습니다. 여자친구후보감(;;)을 화나게 해놓고 군대간다는 말도 못하고 가서 놓쳐버렸어요..;
11/12/22 20:13
입대 40일전부터 2주전까지 사랑니 총 4개를 발치하고.. 먹을거
제대로못먹고 사람들 만나다가 일주일전부터는 군대가기전에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일요일쯤되니 슬슬 압박감이 밀려오고 월요일밤엔 정말 미치겠더군요 오늘밤이 편하게잘수있는 마지막밤이라는게.. 내일은 군대를 가야한다는게...
|